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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브리프] 기아ㆍ한국타이어ㆍBMWㆍ포르쉐ㆍ리본카ㆍ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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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16 17:59:29   폰트크기 변경      

◆기아,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PBV 만든다


사진: 기아 제공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PBV(목적기반차량)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16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상대 기아 PBV사업부장 부사장과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AI부문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아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데브키트(DevKit)를 얹은 PV5를 우선 공급한다. 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을 연동해주는 장치다. 이후 시범사업에서 쌓은 운행 데이터를 토대로 상용 서비스용 자율주행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한다. 원격 운전(RVA), 무선충전, 차량 내·외부 디스플레이 등 운영 기술도 함께 검증한다.

◆대구 라이온즈파크에 한국타이어 ‘타이어보이’ 뜬다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7~19일 사흘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보이’·‘스트라이크존’ 팝업을 운영한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 맥주보이 콘셉트를 딴 참여형 안전 캠페인으로, 차를 몰고 온 관람객에게 공기압ㆍ마모도를 무상 점검하고 필요시 공기압을 채워준다. 참여 고객에겐 티스테이션 대구 매장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준다.

이번 행사엔 한국 배터리도 참여한다. 스트라이크존에선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링토스, 배터리 타임어택 등을 운영하고 할인권ㆍ선풍기 등을 증정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전략 아래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계열사 전반으로 확장 중이다.

◆BMW 미래재단,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찾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하반기 접수를 8월1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열려 33개 팀에 멘토링을 지원했고,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했다. 주제는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4개다. 국내 거주 대학 재학생·휴학생이면 최대 5인 팀으로 참여해 실천 방안과 전시 기획안을 함께 내면 된다.

재단은 30개 팀을 선발해 8~11월 1대1 전문가 멘토링과 강연, 제작비를 지원한다. 결과물은 11월 서울 성수동 팝업 전시에서 공개되며, 투표와 심사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등 10개 팀을 시상한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

◆포르쉐, 국내 첫 팬 페스티벌 ‘바이브 서울’ 연다

포르쉐코리아가 10월3~4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내 최초ㆍ최대 규모 팬 페스티벌 ‘포르쉐 바이브 서울’을 연다. ‘올 포르쉐, 원 바이브’를 주제로 오너와 팬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행사로 기획됐다.

전시 차량은 60여대다. 독일 포르쉐 뮤지엄에서 공수한 917과 962 C 쿠페, 550 스파이더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등 모터스포츠 헤리티지 모델이 국내 팬과 처음 만난다. 브랜드의 출발점인 356, 8세대까지 진화한 911,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존더분쉬 모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도 나온다. 얼리버드 티켓은 7월24일부터 ‘NOL 티켓’에서 30% 할인 판매하며 일반 예매는 8월14일 시작된다.

◆“중고 전기차, SOH부터 보세요”…리본카 구매 팁


사진: 리본카 제공

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중고 전기차 구매 요령을 16일 공개했다. 리본카가 지난 3월 성인 437명을 조사한 결과 69.8%(305명)가 다음 차로 전기차를 고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리본카는 먼저 생활 반경 내 충전 인프라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관건은 배터리 건강 상태(SOH)다. 신차 성능을 100%로 놓고 현재 성능을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로, 낮을수록 주행거리가 줄어든다. 다만 셀 밸런스나 절연저항은 전문 장비가 필요해 정밀 진단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차대번호로 제조사 고전압 배터리 보증 잔여 기간을 확인하는 것도 권했다. 리본카는 자체 기준 ‘RQI’에 전기차 전용 점검 항목을 두고 있다. 가성비 모델로는 기아 니로 EV와 EV6를 꼽았다.

◆대학생이 만든 오프로더, 새만금서 달린다


사진: 한국자동차공학회 제공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전북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 주최한다. 바하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ㆍ제작한 차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오프로드 경기다. 올해는 국내 23개 대학 31개 팀에 중국ㆍ인도 팀 2개를 더해 25개 대학 33개 팀, 약 1000명이 참가한다.

동적성능평가와 오토크로스, 내구력평가를 거쳐 종합 1위 팀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KSAE 그랑프리 바하’를 준다. 기술 부문 최우수상은 군산시장상이다. 개최 2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팀을 소개하는 ‘히스토리 월’도 조성한다. 관람은 무료.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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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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