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삼안 컨소, 의왕 오전ㆍ왕곡지구 밑그림 짠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15 18:37:12   폰트크기 변경      
사업비 208억…1만4000가구 공급 목표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삼안 컨소시엄이 사업비 208억원의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도시건축통합계획 설계공모’를 거머쥐었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삼안 컨소시엄이 총 95.31점을 획득해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86.48점)를 제치고 당선됐다. 심사위원 9명 전원이 삼안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삼안은 한국종합기술, 동일기술공사, 수성엔지니어링, 용마엔지니어링,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공동수급체를 이뤘다.

당선안은 과천봉담고속도로 상부를 보행가로로 조성해 지구 서측 주거시설과 동측 문화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지식산업단지와 바이오 연구개발(R&D), 스마트제조 단지를 연계 배치한 계획도 강점으로 꼽혔다. 자연환경을 고려한 단지 조성 방안과 송전선로 지중화 등 지장물 이설계획을 반영한 단계별 개발전략 역시 호평을 얻었다.

이 사업은 경기 의왕시 오전동ㆍ왕곡동 일원 약 188만㎡ 부지에 주택 1만4000가구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신도시급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계획인구는 약 3만2000명이다. LH는 오는 2031년 첫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전동훈 기자
jd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