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2만5756가구로 집계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과 내달 분양되는 단지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분양물량은 경기지역에서 1만3913가구, 인천 4655가구, 경남 4445가구, 충남 1438가구, 서울 1305가구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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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투시도. 사진 / 동부건설 제공. |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과 관리 효율성,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강점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상업시설과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빠르게 자리 잡아 주거 편의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품성과 생활 인프라, 지역 내 상징성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면서 대단지일수록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 여름 분양되는 대단지는 대형 건설사의 물량이 대부분이다.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 헤리티지 자이’를 7월 분양한다. 단지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 등 총 1783가구 규모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원에서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총 2008가구(아파트 1728가구, 오피스텔 2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면적 59·74·84㎡ 115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39·45㎡ 261실 등 총 14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내달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동, 총 270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289가구다.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8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438가구 규모다.
동부건설은 7월 경남 거제 상동2지구 일원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99㎡, 총 1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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