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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서용원 기자]웜블러드는 지난 10일 딜매치 MCP(Model Context Protocol) 연동 기능을 베타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딜매치는 부동산 개발사업과 기업 자금조달ㆍM&A 딜을 함께 다루는 오픈마켓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나 ‘모노클AI’를 딜매치에 연결하면, 대화 한 번으로 딜 등록ㆍ검색ㆍ제안까지 할 수 있다.
그동안은 딜매치에 직접 로그인해 조건별로 딜을 찾고 파트너사를 따로 조회해야 했다.
이제는 AI에게 “서울 지역, 500억원 규모 브릿지론 딜 있어?”라고 물으면 조건에 맞는 딜을 찾아 보여주고, 적합한 금융사ㆍ자문사 조회와 제안까지 같은 대화에서 이어갈 수 있다.
“내가 참여한 딜들의 목표금액과 만기를 정리해줘”, “관심 지역ㆍ자산유형별 딜 흐름을 비교해줘”와 같은 축적된 딜 데이터를 AI가 정리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정보 노출을 사용자 권한 범위로 제한하고, 제안 발송처럼 실제 행위로 이어지는 기능은 사용자 승인이 있을 때만 실행된다.
딜매치는 이번 베타 출시를 시작으로 실사 자료 정리, 계약 조건 검토, 시장 리포트 요약 등 부동산 개발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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