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안전 분야 전문 기업 BDKI(바쿠달로즈코리아)가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DKI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유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개인안전보호구(PPE) 및 추락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종합 산업안전 솔루션을 공개했다.
BDKI는 보호안경, 호흡보호구, 안전장갑 등 기존 개인안전보호 장비 영역을 넘어 수평·수직 추락방지, 앵커, 시스템 모듈식 안전난간, 구조 및 구난 장비, 풍력발전 특화 안전 솔루션 등으로 사업 구성을 다각화하고 있다. 제품 단순 공급에 그치지 않고 설계와 시공, 교육,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안전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이번 전시를 통해 다졌다.
전시 기간 동안 BDKI의 글로벌 협력사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다졌다. 추락방지 전문 브랜드인 rothoblaas와 KStrong, 풍력발전 비상탈출 시스템 Protecttion을 비롯해 보안경 전문 브랜드 Bollé Safety,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Freeze Tech, 토탈 세이프티 브랜드 PIP, 산업용 안전장갑 브랜드 Excia 등이 함께 참여해 현장별 맞춤형 안전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 방문객들의 시선은 풍력발전 작업자의 신속한 비상 탈출 및 구조를 돕는 초소형·초경량 하강 장비 'Protecttion'과 작업 환경에 맞춰 제작되는 'Excia'의 특수 안전장갑에 집중됐다. BDKI는 이외에도 수평·수직 생명줄, 앵커 시스템, 구난 장비 등 다채로운 추락방지 설비와 PPE 제품군을 동시 배치해 산업재해 위험을 다각도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최근 엄격해지는 산업안전보건 법적 기준과 중대재해 예방 의식에 발맞추어, BDKI는 기술력을 갖춘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조를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고객사의 작업 여건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부터 시공, 안전 교육 및 사후 관리에 이르는 종합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 |
평준영 BDKI 대표는 "오늘날 산업 현장의 안전은 단일 장비 공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BDKI는 글로벌 안전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PPE와 추락방지 설비는 물론, 엔지니어링 설계부터 시공, 교육,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선진 기술을 국내 현장 수요에 적합하게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현장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대표 안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BDKI는 풍력발전, 플랜트, 조선, 물류, 제조업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 걸쳐 해외 안전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며 세계적 수준의 안전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영 기자 lj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