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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라이브] 제주항공ㆍ티웨이항공ㆍ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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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0 17:18:46   폰트크기 변경      

◇제주항공,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 및 AI 기반 업무 효율 강화

제주항공은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을 도입해 운항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은 운항승무원들의 비행 전후와 항공기 운항 중 확인 및 작성이 필요한 비행계획서류를 기존 지류 문서에서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해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제주항공이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을 도입해 운항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사진: 제주항공 제공

이를 통해 각종 운항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축적ㆍ관리할 수 있어 더 철저한 운항 안전 관리와 연료 효율 분석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항공 측은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으로 연간 절약되는 종이는 A4용지 500만여장에 달한다. A4용지 약 1만장을 생산하기 위해 30년생 나무 1그루가 필요하다는 기준을 적용하면 연간 30년생 나무 약 5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공지능(AI)ㆍ디지털 전환 혁신을 통한 운영 고도화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주항공은 AI를 활용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위해 올해 AI 정비 시스템, AI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JRAG)을 구축했으며, 승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대기예약 서비스를 출시하고 디지털 기반 수속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주발 국제선 네트워크 지속 강화
티웨이항공이 제주발(發) 국제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도민 이동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현재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선(김포ㆍ대구ㆍ청주ㆍ광주)과 △후쿠오카 △오사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가오슝 등 다양한 정기편 국제선 노선을 운항중이다.

또 계절별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제주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국제선 탑승률은 △후쿠오카 91% △오사카(간사이) 93% △싱가포르 83% △타이베이(타오위안) 92% △가오슝 91%를 기록했으며, 전체 평균 탑승률은 약 90%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 탑승객의 약 80% △제주~가오슝 약 90%가 대만 국적 승객으로 집계되는 등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상윤 대표가 작년 말 제주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제주 출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꾸준히 넓혀 제주 도민의 해외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제주 유입 확대에 힘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하반기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 등 항공기도 지속 도입한다.

◇에어프레미아,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로 생명 존중 가치 실현
에어프레미아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기동물 보호와 건강한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에어프레미아의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소속 승무원 11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승무원들이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에어프레미아 제공

이들은 견사 청소와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쾌적한 보호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간식제공 및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유기견들의 사회화를 도왔다.

한편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며 해외여행 시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미주 등 장거리 국제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에서도 반려동물 운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한 반려동물은 900여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500여마리)보다 80% 정도 증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운송 기준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기내 반입은 성인 1인당 반려동물 1마리까지 가능하며, 6개월 미만의 개ㆍ고양이 2마리, 어미와 새끼, 새 1쌍은 예외적으로 함께 운송할 수 있다. 다만 해외 여행시에는 국가별 검역 조건과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앞으로도 승무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승객이 함께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여행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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