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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올해 콩쿠르 수상자 3명에게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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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1 11:04:01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KT&G장학재단은 ‘2026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 수혜자로 발레리나 김태은, 전지율, 정아라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은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KT&G장학재단이 ‘2026 글로벌 아티스트 장학생’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진은 KT&G장학재단 안홍필 사무국장이 (왼쪽부터)전지율, 정아라, 김태은 발레리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KT&G장학재단 제공

올해는 발레 장학생 40명 중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시니어 여자 솔로 1위를 차지한 정아라 장학생과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각각 10위와 14위에 오른 김태은, 전지율 장학생 총 3명이 선정됐다.

KT&G장학재단은 지난 2016년 잠재력 있는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04명이 지원을 받았다. 장학금을 비롯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누적 지원 규모는 약 26억원에 달한다.

‘문화예술 장학사업’의 대표 사례로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퍼스트 솔로이스트로 활동 중이며, 2025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전민철 발레리노와 2025년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최우수 인재상을 수상한 박윤재 발레리노 등이 있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 인재들이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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