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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그룹 박치영 회장, 2026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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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1 15:48:59   폰트크기 변경      

박치영 모아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6일 ‘202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받고 있다. / 사진: 모아그룹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모아그룹은 박치영 회장이 지난 16일 법무부 주관 및 청소년 범죄예방 전국연합회 주최로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치영 회장은 지난 1997년 7월부터 현재까지 28년 동안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에서 부회장, 보호관찰분과위원장, 협의회장, 고문, 자문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청소년 범죄예방과 건전한 성장 지원에 헌신해왔다는 게 모아그룹의 설명이다.

모아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은 청소년기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올바른 말보다 부모의 사랑과 사회적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광주한마음장학재단 4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선도조건부기소유예자, 보호관찰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1586명에게 총 14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박치영 회장은 또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사업 추진회의와 간담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 북한이탈주민 자녀 돕기, 영호남 교류 달빛동맹 행사, 백일장 대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교통문화 캠페인, 성년의 날 행사, 합동결혼식, 위원 전문화 교육, 사랑의 집수리, 고려인 마을 지원,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나아가 그는 장학금 및 금품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1330여회에 걸쳐 2163명에게 약 83억 원을 후원했으며, 2005년 설립한 심헌문화재단을 통해 21년간 우수 인재 1997명을 선발해 29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는 설명이다.

시상식에서 박치영 회장은 “국민훈장을 수훈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지만, 이 훈장은 제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눈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와 청소년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쓰며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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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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