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장초반 코스피 7100선 재탈환…매수사이드카 발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22 10:13:53   폰트크기 변경      

코스피가 22일 7000선을 재탈환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4포인트(4.51%) 오른 7,052.0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은 코스피가 7100선을 재돌파했다. 장초반 지수가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도 연이어 발동됐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394.42포인트(pㆍ5.84%) 뛴 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4p(4.51%) 오른 7052.0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초반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시장 안정화 장치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반도체주 급등과 함께 강세를 보인 여파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5.38p(0.74%) 뛴 5만2224.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5.92p(0.89%) 오른 7509.20,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29.13p(1.29%) 상승한 2만5837.21에 각각 마감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론(12.0%), 샌디스크(14.2%) 등 반도체주 역시 급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동반 상승, 코스피200 야간선물 4% 대 상세, 주 후반 자동차, 은행 등 국내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또 내일 발표될 알파벳 실적은 7월 이후 증시조정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를 둘러싼 실적 논란에서 시작된 만큼 AI 수요를 재확인해줄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전장대비 31.65p(4.20%) 오른 784.99를 기록하면서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금융부
김동섭 기자
subt7254@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