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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38.80포인트(pㆍ3.51%) 오른 7036.5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254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0억원과 15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발표된 알파벳 호실적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는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이후 알파벳은 2분기 매출 1198억달러(약 177조원)을 기록하며 시장조사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1169억달러를 상회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지난주부터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이 전일 반도체(1조7000억원)를 비롯한 2조60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7000포인트의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반도체 실적 둔화 우려가 점증하고 있음에도 이달 이후 코스피 전반에 걸친 코스피 실적 추정치 훼손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56p(1.67%) 뛴 763.65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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