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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국비 지원 AI 무역 실무 교육…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7월 22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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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3 09:52:16   폰트크기 변경      
‘2026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 일환...서울ㆍ대전ㆍ부산 권역별 6개 과정 8회 운영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지능화 AI 전문인력 양성 - 재직자 과정.

[대한경제=김태형 기자] 수출 기업 재직자를 위한 전액 무료 AI 역량 강화 교육이 개강한다. (사)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KEP협회, 대표 박대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6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글로벌창업연구소와 함께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지능화 AI 전문인력 양성 - 재직자 과정’을 7월 22일부터 운영한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교재 및 중식도 무상으로 수강생에게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수출입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실무자 ▲SCM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담당자 ▲AI 물류 최적화 도입 실무자 등으로, 회차당 20명씩 선발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현업 재직자가 맞닥뜨린 현안을 생성형 AI 및 데이터 분석 도구로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실전 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6개 전문 실무 과정이 8회에 걸쳐 전개되며, 서울 구로 생각공장을 비롯해 대전과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7월 22일부터 11월까지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일정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무역·물류 데이터 분석 및 공급망(SCM) 최적화 과정’이 진행된다. 서울 1회차(7월 22일~29일)를 시작으로 대전 2회차(10월 28일~11월 4일)가 개최되며, 데이터 기반 SCM 분석과 AI 에이전트 컨트롤타워 구축, ROI 기반 실무 프로젝트를 학습한다.

서울에서는 ▲‘영문 계약서 검토 및 무역 컴플라이언스 최적화 과정’(8월 5일~12일) ▲‘글로벌 특허 분석 및 지식재산권(IP) 우회·리스크 최적화 과정’(8월 19일~26일)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및 현지화 에이전트 구축 과정’(9월 1일~8일)이 이어진다. 대전에서는 ▲‘무역 금융 리스크 최적화 과정’(10월 14일~21일)이 편성됐고 ▲‘무역 컴플라이언스 및 관세·ESG 리스크 최적화 과정’은 서울(9월 15일~22일)과 부산(11월 11일~18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 계약, 특허, SCM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지능화 AI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관련 분야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KEP협회 공식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김태형 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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