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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호반 사장,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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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4 05:00:38   폰트크기 변경      

판교 아브뉴프랑 맛집서

자유롭게 식사하며 대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22일 경기 성남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열린 ‘커넥팅 데이’에 참석해 그룹 신입사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식사를 곁들인 미팅을 진행해 화제다. 소통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2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경기 성남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커넥팅 데이’를 열고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섰다.


커넥팅 데이는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최고경영진과 직접 대화하며 회사와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 자리에는 김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신입사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평소 구성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 사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젊은 세대에게 인기 맛집인 달맞이광장바베큐 판교아브뉴프랑점에서 진행됐다. 회의실이 아닌 외부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등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신입사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전했고, 김 사장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김 사장은 그룹의 비전, 입사 후 경험한 업무와 회사 생활, 앞으로의 목표 등 허심탄회하게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입사원들에게 기대하는 역할도 진솔하게 전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성장하는 기업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며, 호반그룹이 추구하는 ‘인화단결’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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