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기업 재투자 확산… 동남권 미래 성장축 부상
건축허가 3배·착공 2배 증가… 기업 잇단 후속 투자로 산업 생태계 선순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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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자청은 지난 6월 투자유치 종합 생태계 ‘BJ-INVESTIA’ 구축을 위해 서울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이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의 잇따른 재투자를 이끌어내며 동남권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투자 유치를 넘어 기존 기업들의 생산시설 확충과 연구개발(R&D) 투자까지 이어지면서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건축허가 및 신고 면적은 8만158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건수도 32건에서 52건으로 늘었다. 착공 건수 역시 21건에서 46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재모피자 생산공장 건립, 세진밸브공업 연구소 신설, KSP 생산설비 증설, 고모텍 신규 공장 투자 등은 모두 기존 입주기업들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결정한 후속 투자 사례다.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태광후지킨은 약 4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연구개발센터와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은 546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나이가이물류센터와 미쓰이소꼬코리아도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제2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수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완료했다.
기업들의 재투자는 생산능력 확대와 연구개발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물류 인프라에 더해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시대를 앞두고 있다.
복합물류체계 구축을 통해 동남권이 글로벌 물류·산업 허브로 도약할 기반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다만 현재 개발률이 98.7%에 달할 정도로 가용부지가 부족한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개발사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에코델타시티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확대, 명지 대학병원 유치, 거제 장목지구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같은 사업들이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집적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유입을 촉진해 동남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업은 좋은 환경에 투자하지만, 더 큰 성장 가능성이 있을 때 다시 투자한다"며 "최근 이어지는 재투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부산·경남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항만공사(BPA),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 운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개장 3년차 맞이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8월 중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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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북항마리나 전경.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을 운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광역시체육회를 선정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수영장을 비롯한 풍부한 체육시설 운영 경험을 갖춘 비영리 법인으로 부산항만공사와 우선협상을 통해 오는 8월 1일 최종 위탁운영사로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새로운 운영사업자 선정과 함께 시민들의 이용 편의 제고와 안전을 위한 시설 개보수와 운영 방식 개선도 추진한다.
우선, 개장 3년간 쉼 없이 운영해 온 시설의 안전점검과 사물함, 타일 교체 등 반드시 필요한 정기 유지보수를 추진한다.
또한, 그간 이용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수영장 운영시간을 기존 09:00~18:00에서 06:00~21:00으로 대폭 확대하여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위탁운영사 우선협상과 시설물 안전점검 그리고, 3주간의 새단장을 거쳐 오는 8월 24일 재개장 계획이다.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은 지난해 7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은 해양레저시설로, 부산항만공사는 이 시설을 북항재개발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증진 및 해양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민간 시설보다 저렴한 요금을 책정하여 공공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은 시민 편익과 북항재개발 활성화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설”이라며 “역량과 공공성을 겸비한 위탁운영사와 긴밀히 협업하여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설공단, 유관기관 합동 터널 화재 대응 훈련 펼쳐
황령터널·장산1터널에서 화재 상황 가정한 실전형 합동훈련 전개
상황전파부터 차량통제·화재진압·소방시설 점검까지 현장 대응체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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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내 CCTV확인 및 화재발생 초동대응 논의를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터널 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황령터널과 장산1터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부산남부소방서와 부산해운대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초기 상황 전파부터 화재 진압, 시설 점검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터널 상황실의 초동 대응을 시작으로 화재 신고 접수와 관계기관 상황 전파, 터널 진입 차량 통제 및 이용객 대피 유도,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옥내소화전 방사훈련 등 실제 현장 대응 절차에 맞춰 실시됐다.
특히 터널 내 설치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이용 환경을 반영해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하며 특수 화재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부산시설공단은 터널이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협업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반복훈련과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터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울산병무청 복무기관 담당자와 열린 간담회 개최
부산울산병무청과 복무기관 담당자 간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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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23일 사회복무요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병무청 복무지도관과 복무기관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울산병무청 제공 |
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23일 사회복무요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병무청 복무지도관과 복무기관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중점 사항 및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무요원 복무부적응 예방, 복무지도 실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복무관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병역진로설계센터에서 개최하여 간담회 이후 복무기관 담당자들은 병역진로설계센터 상담실, 전시·체험실을 견학하고 스크린 사격, VR 장비 체험 등을 통해 병역진로설계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체계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복무기관 담당자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복무기관 담당자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기장군 관광캐릭터 ‘기장프렌즈 팝업스토어’ 선보인다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개최
포토존·인생네컷·키캡 만들기·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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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오는 24일 ~ 25일까지 이틀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야외광장에서 기장군 관광캐릭터 '기장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포스터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오는 24일 ~ 25일까지 이틀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야외광장에서 기장군 관광캐릭터 '기장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공식 관광캐릭터인 '기장아재', '다시미', '메르치'를 활용해 기장군의 관광자원과 캐릭터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기장이라는 낙원으로 떠나는 출항지’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입구에서 행사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은 뒤 홍보존, 포토존, 체험존을 차례로 둘러보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홍보존에서는 기장군 관광안내 리플렛과 책자를 비치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QR코드를 활용한 관광 및 캐릭터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포토존에서는 기장프렌즈 전용 프레임이 적용된 '인생네컷'을 촬영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나만의 키캡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기장프렌즈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대형 캐릭터 에어조형물과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기장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장군 관광캐릭터를 직접 만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기장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기장프렌즈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이를 계기로 기장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 제16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페스티벌 참가
| (재)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단장 박재범 남구청장)이 지난 21일 낙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페스티벌에 참가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재)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단장 박재범 남구청장)이 지난 21일 낙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페스티벌은 부산 지역 여성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선보이고, 합창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은 △오시리(소강석 시, 제갈수영 곡) △누구일까?(Quien Sera, Kirby Shaw 편곡) 2곡을 선보였다.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 단장 박재범 남구청장은 “남구를 대표해 오랜 시간 열정과 노력으로 무대를 준비한 오륙도여성합창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부산 지역 여성합창단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 남구 재정 비상"... 박재범 남구청장, 재정 정상화 총력전 선언
2027년 예산 462억 원 부족 전망… 순세계잉여금 4년 만에 71% 급감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공약 재조정 등 '재정 안정화 5대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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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남구청장은 2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남구는 매우 무겁고 중대한 재정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실상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재정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가 심각한 재정난을 공식화하며 재정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2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남구는 매우 무겁고 중대한 재정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실상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재정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남구에 따르면 2027년도 예산은 약 462억 원의 재원 부족이 예상된다. 특히 각종 사업 추진의 핵심 재원인 순세계잉여금은 2022년 1004억 원에서 올해 288억 원으로 줄어들며 4년 만에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구조 역시 불균형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남구가 2022년과 2026년 예산을 비교한 결과 도시개발사업 예산은 286%, 문화관광 분야는 78% 증가하는 등 특정 분야에 예산이 집중 편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2025년 재무회계 결산에서는 102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세입과 세출의 균형, 재정 안정성이라는 기본적인 예산 편성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재정 운용 기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재정 부담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추진 중인 22건의 주요 투자사업은 총사업비 3200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남구가 부담해야 할 예산만 약 16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향후 4년 동안 매년 약 200억 원의 추가 구비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의 증가세까지 둔화되면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남구는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 안정화 5대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불요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정비하고 구청장 업무추진비를 50% 이상 감축하는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또한 민생과 안전 분야를 최우선으로 예산을 재편하고, 재정 여건에 맞지 않는 공약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부산시를 대상으로 국·시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부채 관리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재정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야를 떠나 남구의 미래와 구민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구청장으로서 현재의 어려움에 책임 있게 맞서 반드시 재정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일본에서 청소년의 꿈을 넓힌다
㈜비손금속 후원으로 위기청소년 대상 3박 4일 해외문화·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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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센터장 박용성)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일원에서 ‘(주)비손금속과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비전트립’을 운영한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센터장 박용성)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일원에서 ‘(주)비손금속과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비전트립’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손금속의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해외의 문화와 직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 시야를 넓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동생활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쿄무역관과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을 방문한다. 해외 비즈니스 환경과 한일 교육 교류 현장을 살펴보고 현지 관계자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일정에는 시부야와 긴자 일대, 도쿄타워, 도쿄국립박물관 방문 등이 포함된다. 요코하마에서는 차이나타운과 미나토미라이 복합문화시설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생활 문화, 현대적인 도시환경을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방문과 문화 체험 이후 회고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을 정리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용성 센터장은 “이번 비전트립이 청소년들이 익숙한 환경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안전한 운영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성장의 동력을 얻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우리동네 소비 ON! 지역경제 UP!’ 캠페인 추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집중 홍보로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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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8월 31일 종료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동네 소비 ON! 지역경제 UP!’ 캠페인을 추진한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8월 31일 종료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동네 소비 ON! 지역경제 UP!’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종료에 다른 미사용 지원금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가맹점 이용을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8월 한 달간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 공동주택 및 동주민센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지원금 사용기한과 사용 가능 업종을 적극 안내하고, 지역 소비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기한 내 사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사용기한을 놓치지 말고 가까운 지역 가맹점에서 지원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준용 동래구청장,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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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는 23일 부산 북구청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민선 9기 전반기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앞줄 좌로부터 네번째)이 선출됐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
부산 동래구는 23일 부산 북구청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민선 9기 전반기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전체 회원 16명 중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본회의를 거쳐 장준용 구청장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회장은 김철훈 영도구청장·정명희 북구청장·주석수 연제구청장, 감사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사무총장은 윤일현 금정구청장이 맡아 회장단 구성이 완료됐다.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중앙정부에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전달하고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민선 9기 전반기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구청장·군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16개 구·군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부산 동래구, 재활용 자전거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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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1일 관내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가운데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10대를 기증하는 재활용 자전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1일 관내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가운데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10대를 기증하는 재활용 자전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재활용 자전거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통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길거리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것은 도시미관 개선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결합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더욱 깨끗하고 따뜻한 동래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부산광역시 동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동구 제공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도시형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근로 역량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을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지역자활센터에는 7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인센티브는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성과급과 자활 사업 추진을 위한 센터 운영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동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이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 사업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창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참여자의 욕구와 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자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의 든든한 자립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부산 동구, “동구 하하센터” 개소
신노년세대를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여가 거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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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위한 ‘동구 하하센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동구 제공 |
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위한 ‘동구 하하센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우쿨렐레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하하센터 소개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제막식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층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앞으로 운영될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활용 계획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에 다목적실, 북카페, 휴게실, 동아리실, 회의실, 공유오피스,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여가·소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항에서 세계로, 미래를 여는 행복 동구’의 비전에 걸맞게 동구 하하센터가 주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자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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