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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정청래(왼쪽부터), 김민석, 송영길 후보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연합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ㆍ17 전당대회 당 대표 대진표가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소병훈 민주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세 후보의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고민정ㆍ김보미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총 155만여 명의 선거인단 중 58만여 명이 참여해 37.4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당 규정에 따라 상세 득표 수와 순위는 비공개 처리됐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박선원ㆍ이성윤ㆍ김용ㆍ한민수ㆍ서미화ㆍ최민희ㆍ김영호ㆍ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올랐다.
민주당은 다음 달 1일 충청권(충남ㆍ충북ㆍ대전ㆍ세종)을 시작으로 영남, 호남, 수도권 등을 거치는 전국 순회 경선에 들어간다. 차기 대표와 최고위원은 다음 달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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