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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약 전주기 전자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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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6 14:18:14   폰트크기 변경      

한 고객이 GS건설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사진=GS건설 제공


[대한경제=장진우 기자] GS건설은 공급계약부터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신과 입주까지 계약 전주기에 전자 시스템을 도입해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디지털로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분양사무실 방문과 종이서류 작성ㆍ보관이 필요했던 기존 계약 절차를 개선해 고객의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계약자가 견본주택에 마련된 태블릿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본인인증과 전자서명만 완료하면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옵션계약의 경우 계약자가 모바일을 통해 인테리어 등 품목을 확인하고 아예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식이다.


잔금 정산 역시 GS건설이 올 1월 선보인 계약고객 통합 서비스 플랫폼 ‘MY 자이’와 연계돼 고객이 온라인으로 잔금 정산을 하면 전자 입주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전자계약 시스템의 본격 도입을 통해 수년에 걸쳐 생성되는 계약 이력 관리 효율성과 고객의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목동 윤슬자이’를 시작으로 ,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계약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약 과정 전반의 디지털 통합을 이뤄냈다는 의미가 있다”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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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장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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