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현희 기자] J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3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2196억원으로 같은 기간 5.7% 늘었다.
상반기 기준 이자이익은 9.5% 늘어난 1조879억원이며, 비이자이익은 1261억원으로 1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잠정 12.52%로 안정적인 자본 여력을 유지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0.09%p 감소, 전년 동기 대비 0.12%p 높은 수준이다.
계열사별로는 2분기 기준 전북은행 546억원, 광주은행 85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1.2% 축소됐다. 반면, JB우리캐피탈이 10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같은 기간 34.2% 늘었다.
한편, JB금융은 최근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BNK금융과의 합병 검토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최근 JB금융과 BNK금융을 통합하는 지방금융지주 재편 구상을 내놨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 지분 14.83%, BNK금융 지분 약 1%를 보유하고 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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