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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인원 홈페이지 갈무리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코인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국투자증권의 주식 거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의 주요 주주로 합류한 직후 본격적인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선 모습이다.
코인원은 24일 한국투자증권 주식 거래 바로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자가 코인원 앱 메인 상단의 ‘주식 투자’ 메뉴를 선택하면 한국투자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연결돼 실시간 인기 주식을 확인하고 거래까지 진행할 수 있는 구조다.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본인 인증을 마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한국투자증권의 코인원 지분 투자가 제도적으로 마무리된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 앞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22일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차명훈 대표(30.36%), 컴투스홀딩스(24.54%)에 이어 공동 3대 주주가 됐다.
당시 코인원 관계자는 “전통 금융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독보적인 컴플라이언스 노하우와 신뢰성, 전 세계 1억2000만 사용자가 검증한 OKX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디지털자산 거래소로 거듭나겠다 ”며 “탄탄한 주주 연합 체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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