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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만나 경기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 사진 : 경기도 제공 |
추미애 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 경제성 높을 것” 5차 국가철도망 반영 강조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만나 경기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4000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의 재정 구조가 취약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방재정 안정성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 장관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공간에서 그 누구보다도 도정을 더 빛나게 하시는 역할을 하실 거라고 믿는다”며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경기도는 취득세 감소와 복지예산 증가로 인한 재정 부담을 지적하면서 지방소비세율 인상,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 신설 등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어 추미애 지사는 특히 “5차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경제성이 가장 높게 나올 것”이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추 지사는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등 2027년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경기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계속해서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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