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용인특례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마무리…17건 안건 처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27 10:02:12   폰트크기 변경      
장애인 체육시설 '용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안 부결로 사업 추진 제동

제305회 용인시의회 임시회가 24일 마무리 됐다. / 사진 : 용인시의회 제공


지역화폐 예산 확대ㆍ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 직결 현안 논의 부제

의원들, 골목상권 활성화와 도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용인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5건이 심의·의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으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체육시설인 '용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부결 처리돼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본회의에서는 지역화폐 예산 확대와 분당차량사업소 이전, 기흥구 분구, 동백 골목상권 활성화,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의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임현수 의원. / 용인시의회 제공


특히 더불어민주당 임현수 의원은 지역화폐 예산 확대를 강하게 촉구하고, 시민들이 경쟁하지 않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시 지역화폐 예산이 타 도시보다 적다는 점을 지적하고, 지역화폐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투자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정일 의원. / 사진 : 용인시의회 제공


또한 서정일 의원은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 확대와 도시기반시설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수도와 하수관로, 교통망 등을 함께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용인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할 다양한 정책 과제가 집중 논의된 회기로 이목을 끌면서 향후 집행부와 의회의 추가 협의 여부가 주목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pbc2001@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