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푸투증권과 외국인통합계좌 거래 개시
하나증권은 홍콩 기반 글로벌 증권사 푸투(FUTU)증권과 외국인통합계좌 거래를 본격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통합계좌는 비거주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에 별도 계좌 개설 없이 현지 증권사를 통해 국내 주식을 주문·결제할 수 있는 제도로 하나증권은 지난해 4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이후 -홍콩 엠퍼러증권, 일본 캐피탈파트너스증권에 이어 이번 푸투증권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홍콩 Citic증권과 미국 웨드부시증권과도 서비스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약 10조원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약 10조원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은 45조1438억원 증가했다. 이 중 21.2%에 해당하는 약 9조5799억원이 미래에셋증권에서 늘어나며 42개 사업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규모는 약 14조 원으로, 연초 적립금 대비 36.5% 늘어난 수치다. 1분기와 2분기 모두 전 금융권 중 유일하게 각각 약 4조원, 약 10조원 적립금 증가를 기록했다.
◆한투운용 ACE 일본반도체 ETF, 일본 투자 ETF 중 최근 1년·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일본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 일본 투자 ETF 중 최근 1년 및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24일) 기준 ACE 일본반도체 ETF는 일본 투자 ETF 총 14개 가운데 최근 1년(119.04%) 및 연초 이후(63.85%) 수익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기준 편입 상위 종목으로는 △키옥시아 홀딩스(8.43%) △섬코(7.04%) △롬(5.49%) △코쿠사이 엘렉트릭(4.47%) △도쿄일렉트론(4.43%) 등이 있다.
◆코인원, 앱에 한국투자증권 WTS 연결 메뉴 신설
코인원은 자사 앱 메인화면에 한국투자증권 WTS(웹 트레이딩 시스템)로 이동할 수 있는 ‘주식 투자’ 탭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국투자증권의 코인원 지분 투자 이후 양사의 첫 협업 사례로 해당 탭을 통해 실시간 인기 종목 정보를 확인하고 인증 절차를 거쳐 한국투자증권 WTS에서 거래도 할 수 있다.
◆웨이브릿지, 지토 재단과 MOU
웨이브릿지는 솔라나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지토솔(JitoSOL)’을 운영하는 지토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토솔을 기초로 기관용 디지털자산 상품의 구조 설계와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웨이브릿지는 자산 수탁과 상품 구조화 지원 등 인프라를 담당하고 지토 재단은 스테이킹 메커니즘과 리스크 지표 관련 전문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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