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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타벅스 제공 |
[대한경제=정대연 기자] 스타벅스가 5ㆍ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70일 만에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스타벅스는 27일 여름 프로모션 새 음료 메뉴를 출시하고 4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 텀블러 행사를 진행하면서 '책상에 탁!' '탱크' 등 민주화 운동을 희화화한 문구를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손정현 당시 스타벅스 대표를 경질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서는 등 몸살을 앓았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스타벅스는 여름 대표 프로모션인 프리퀀시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등 판매 촉진을 위한 행사를 자제해왔다. 최근 재개한 리워드 회원 대상 무료 음료 제공 프로모션은 회원에만 한정된 반쪽 행사였다.
70일만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재개한 프로모션은 'Welcoming you, Always'를 테마로 4주간 진행한다. 전 매장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국내 스타벅스 1호점인 이대점 일러스트가 그려진 북 백을 증정한다. 이후 △베어리스타 미니어쳐 키링 △베어리스타 네임택 △메쉬 미니백 키링 등을 증정한다. 8월 2일까지 7일간 전 매장에서 여름 시즌 굿즈 31종을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신 제품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 △단팥 △제주 말차 △펄 토핑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프라푸치노다. 해당 제품 외에도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 △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 △코코 콜드 브루 등의 아이스 음료를 출시한다.
코코넛을 활용한 아이스 음료 '코코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의 인기 라인업이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670만잔을 돌파하는 등 프라푸치노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가 2위다.
정대연 기자 k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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