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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덜어주는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호응 속 5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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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7 11:22:10   폰트크기 변경      
전국 최초 민관협력형 서비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 / 사진:서울시 제공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의 민간 산후조리원을 선정했으며 내년 5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선정 기준은 해당 시설의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량 등 운영 전반의 전문성으로, 권역별 균형 등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이용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추가 이용자를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산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시범운영 첫 달부터 131명의 산모가 이용하는 등 시행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운영을 시작한 산후조리원 4개소는 올해 538명의 예약을 모두 확정하며 새로운 공공 산후조리 모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시는 단계적인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산후조리 서비스 접근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범사업 운영 성과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민간의 우수한 서비스와 공공성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형 산후조리 지원모델”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참여기관을 확대하여 출산가정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산후조리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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