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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제4회 별★들의 하계조리캠프 모습 / 사진 : 혜전대 제공 |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혜전대학교가 전국의 예비 조리인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외식산업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혜전대학교는 조기취업형 충남형 계약학과와 호텔조리계열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교내 창의관과 혜운각 한식조리 실습동에서 ‘2026 제4회 별★들의 하계조리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고등학교와 요리학원에서 선발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10명이 참가해 대학 교육과 조리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는 한식·서양식·일식·중식 등 다양한 조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실습시설에서 교수진과 재학생의 지도를 받으며 실제 대학 수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이혜숙 총장의 환영 인사와 2027학년도 입학전형, 조기취업형 충남형 계약학과 소개가 이어졌으며, 재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취업 사례 발표를 통해 학과 운영과 진로 정보를 공유했다.
또 국제요리대회 참가 성과와 대회반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호텔식 5코스 만찬을 제공해 외식 서비스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스타셰프 송훈 특임교수가 참여해 특별강연과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선배 셰프들과의 진로 간담회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 학생들이 조리 분야의 진로와 취업 전망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호텔식 조식 뷔페와 실습실 투어에 이어 전공별 조리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최신 조리기법과 실무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해양수산부장관상, 국제요리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기취업형 충남형 계약학과를 통해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과 취업 연계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양동휘 호텔조리계열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체 연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외식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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