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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바타시, 제46회 친선교환경기로 우정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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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7 17:38:31   폰트크기 변경      
의정부시, 민선 9기 첫 국민의힘 정책협의회…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도비 확보 위한 협력 강화

의정부시‧시바타시, 제46회 친선교환경기/사진:의정부시 제공

스포츠로 이어온 46년 우정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시바타시와 ‘제46회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개최하고 양 도시 간 우호와 친선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51명과 시바타시 54명 등 총 105명이 참여했다.


시바타시 선수단은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의정부에 도착해 환영연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양 도시 대표단은 환영사와 답사를 주고받고 선물을 교환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26일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제46회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육상, 검도, 유도 등 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 총 7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공식 대회를 마친 시바타시 대표단은 의정부시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27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하는 등 지역의 문화와 도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제 교류 행사로, 46년간 이어온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바타시 대표단의 의정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46년이라는 오랜 시간 스포츠를 통해 이어온 양 도시의 우정과 교류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와 일본 시바타시는 1981년 제1회 친선교환경기를 시작으로 유도, 검도, 탁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 교류를 이어오며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시청 의정홀에서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와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최병선 당협위원장 및 도․시의원 등과 당‧정 협력 방안 모색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24일 시청 의정홀에서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와 민선 9기 첫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의정부시 재정 현황 및 향후 재정 운용 계획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현황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 △재가‧시설 요양급여 국비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의정부시 동부생활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추진 현황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사업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제도 개선 건의 등 10개 핵심 사업을 점검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정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 재정 분담률 상향과 지속 가능한 재정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정책협의회는 시의 주요 정책과 건의사항을 경기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병선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국은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호경․이다연 의정부시의원과 김원기 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의 핵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당을 넘어 시와 지역 정치권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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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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