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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김치, 3년 연속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사진:연천군 제공 |
㈜임진강김치 우수상,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장려상 수상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연천군의 우수 김치 제조업체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김치 품평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연천 김치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렸다.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6년 제15회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에서 관내 김치 제조업체인 ㈜임진강김치와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의 우수 김치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평회다.
원재료의 품질, 위생·안전성, 맛과 품질,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배추김치 부문에서는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 포기김치'가 우수상을,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지사(전곡농협)의 '오색소반 포기김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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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지역산업 미래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사진:연천군 제공 |
그린바이오 산업 연계 체험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산업 연계 미래진로 캠프'를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로봇 분야 등 미래 핵심 산업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천군 관내 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심리·진로검사, 현직 전문가 멘토링,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특히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 역시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모델로 추진된다.
학생들은 사전 심리·진로검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받고,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연천군의 전략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인 연천BIX 내 그린바이오 기업인 우리스마트바이오를 방문해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바이오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스마트팜 전문가와 로봇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직업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변화와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천군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지역산업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는 진로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의 산업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교육과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인 그린바이오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교육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연천의 핵심 성장동력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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