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경남 브리핑 모음(7월29일)] 진주시, 행안부·한국맥도날드와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등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29 08:11:24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행안부·한국맥도날드와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충주·홍천·창녕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서 협약…농산물 판로 확대 및 글로벌 진출 협력


진주시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충주시·홍천군·창녕군 3개 지자체와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맥도날드(유)와‘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충주시·홍천군·창녕군 3개 지자체와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맥도날드(유)와‘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원 아래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대기업과 지자체 간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홍보는 물론, 한국맥도날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의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주시는 한국맥도날드와 지난 2024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진주고추크림치즈버거’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년 이상 ‘대한민국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진주고추의 우수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과의 협업이 지역 농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지역 농가가 지속해서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품질 원료 농산물 공급과 다각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진주시, ‘인구정책위원회’위촉식 및 회의 개최

‘신규 위원 위촉으로 인구정책 추진 기반 강화, 인구감소 대응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 논의’


진주시는 28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진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8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진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7조에 따라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지역 여건에 맞는인구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주요 인구정책의 추진방향과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9명을 포함한 총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진주시 인구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받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 가족친화 환경 조성, 청년층의 지역 정착 지원 등 진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진주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현재 수립 중인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7~2031)’을 통해 향후 5년간의 인구정책 비전과 목표, 분야별 전략과제, 연차별 실행계획 및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구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결혼·임신·출산·양육은 물론 청년과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민축구단, 파죽의 5연승…K4리그 선두 ‘독주’

‘이동규 멀티골 활약, 평택시티즌FC 2대0 완파’


진주시민축구단이 2026 K4리그 18라운드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동규의 멀티 골을 앞세워 2대0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며,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질주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민축구단이 2026 K4리그 18라운드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동규의 멀티 골을 앞세워 2대0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며,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질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민축구단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3분 김도윤의 패스를 받은 이동규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김소웅의 도움을 다시 이동규가 마무리하며 2대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 골키퍼 김원중의 선방을 앞세워 상대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공격진의 유기적인 호흡과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5연승을 이어간 진주시민축구단은 시즌 성적 1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K4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2위와의 격차를 유지하는 등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를 치른 뒤 리그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 밀양시, 캠코·한국폴리텍Ⅶ대학과 ‘밀양 미리캠퍼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2029년 3월 밀양캠퍼스 정식 개교에 앞서 미리캠퍼스 선제 운영’


28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밀양 미리캠퍼스 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가운데),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오른쪽),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권역대학장(왼쪽)이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폴리텍Ⅶ대학과 ‘한국폴리텍대학 밀양 미리캠퍼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9년 밀양캠퍼스 개교에 앞서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시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권역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밀양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와 ‘미리캠퍼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구 밀양대 국유재산을 활용해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의 건립과 개교를 도모하고, 정식 개교에 앞서 ‘미리캠퍼스’를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리캠퍼스’는 캠퍼스 조성 이전 단계에서 시민, 청년, 구직자, 재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개방형 캠퍼스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정식 개교 전까지 ‘밀양소통협력공간’을 활용해 ‘미리캠퍼스’를 운영하고,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전문 교육과 산업 연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은 유휴 국유재산을 시민들에게 환원해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밀양캠퍼스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의 산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함안군,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 박차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감도. / 조감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민선9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표 명산인 칠원읍 청룡산 일대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칠원읍 운곡리 산267번지 일원 38ha 부지에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다양한 산림복지·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은 자연휴양림 28ha, 숲속야영장 10ha, 산림레포츠 시설 등이다. 자연휴양림에는 관리동, 숙박시설, 숲탐방로 등이 조성되며, 산림레포츠시설에는 로프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길이 470m의 진입도로 신설과 계곡부 친수공간 조성도 추진된다.

현재 함안군은 사업 대상지 토지보상 협의를 대부분 마무리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자연휴양림 지정, 진입도로 시설 결정, 투자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후 2027년 자연휴양림 실시설계, 2028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30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우선 완공하고, 2034년까지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시설 등 잔여 사업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칠원읍민의 숙원사업이자 민선9기 주요 공약사업인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임기 내 자연휴양림을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가 전문가, 함안에서 세계유산과 전통문화 매력 만끽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함안박물관 투어, 낙화봉 만들기 체험 및 낙화놀이 관람’


함안군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27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 60여 명을 초청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함안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투어를 진행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27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 60여 명을 초청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함안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국제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을 방문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보존 및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이해했다.


이어 함안박물관을 둘러보며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출토 유물도 함께 관람하며 아라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확인했다.

또한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인 ‘함안 낙화놀이’에서 사용하는 낙화봉을 직접 만들어 보며 낙화놀이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저녁에는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함안 낙화놀이를 관람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체험했다.

참가한 전문가들은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 현황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세계유산과 함안의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 큰 호응을 보였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함안의 소중한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유산 도시 함안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차석호 함안군수,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첫 소통 간담회 개최

농업 현장 목소리 청취… ‘풍요로운 희망농업’ 실현 위한 현장 중심 행정 강화


함안군은 지난 27일 차석호 함안군수가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함께 ‘농업인과 함께하는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27일 차석호 함안군수가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함께 ‘농업인과 함께하는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처음으로 마련한 소통의 자리로,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농업 분야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 4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주요 농업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당면 과제와 애로사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시간 이어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야별 농업인단체 대표들이 20여 건에 이르는 다양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함안군은 건의 사항별로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6대 군정지표 중 하나인 ‘풍요로운 희망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 분야 공약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녕군, 맥도날드와 지역 특산물 활용 상생협약 체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


창녕군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충주시, 홍천군, 진주시,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협업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충주시, 홍천군, 진주시,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협업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은 대표 특산물인 창녕마늘을 활용한 소스를 맥도날드와 함께 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녕마늘의 우수성을 해외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대한민국 대표 마늘 주산지로서 우수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협약은 창녕마늘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녕의 우수한 농산물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농작업안전관리자, 현장 밀착 컨설팅으로 농가 마음 열었다


농작업안전관리자 농가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올해 처음 추진한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작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 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늘, 양파, 시설채소, 과수, 축산 등 115농가를 모집해 관련 자격과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별 3회에 걸쳐 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제공한다.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전함·콘센트 소화 패치 부착, 농기계 야광반사지 부착, 소화기 적정 위치 배치, 안전 스티커 부착과 함께 분진 마스크, 내화학 장갑, 손베임 방지 장갑 등 안전 보조구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대비해 냉동 넥쿨러와 이온음료, 식염 포도당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증가 추세에 맞춰 제작·배부한 ‘우리농장 소통가이드북’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던 고용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농가는 “처음에는 이것저것 지적받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배전함 소화패치나 야광반사지도 직접 부착해 주고 소통가이드북까지 세심하게 챙겨줘서 감사했다. 무엇보다 농작업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은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필수 요소이며, 농가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자율적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군, '퇴계선생이 사랑한 의령 두 번째 이야기' 특별강연 개최

“퇴계 이황과 의령의 인연·‘경(敬) 사상’ 재조명”


의령군은 의령문화원(원장 강신군) 주관으로 지난 24일 의령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김언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퇴계선생이 사랑한 의령'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의령문화원(원장 강신군) 주관으로 지난 24일 의령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김언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퇴계선생이 사랑한 의령'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퇴계 이황 선생과 의령의 역사·문화적 인연을 돌아보고, 선생이 평생 실천한 '경(敬) 사상'의 의미를 통해 군민들에게 인문학적 가치와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한학 권위자인 김언종 교수는 퇴계 선생이 의령으로 장가를 오게 된 역사적 배경과 의령에서의 삶을 소개하며, 역경 속에서도 남을 먼저 배려하고 '경(敬)'을 실천했던 선비정신을 풀어냈다.

김 교수는 "퇴계 선생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가르침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바른 뜻을 세우고 올곧게 살아가는 것"이라며 "의령은 퇴계 선생의 선비정신과 배려의 철학이 살아 숨 쉬는 뜻깊은 고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군민 350여 명이 참석해 퇴계 선생과 의령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선비정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령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한우산 별천지 8월 개관 앞두고 막바지 점검

‘오태완 군수 1박 2일 시범숙박…체류형 산림관광 본격 준비’


개관을 앞둔 '한우산 별천지' 전경. / 사진 : 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이 오는 8월 정식 개관을 앞둔 '한우산 별천지'의 막바지 운영 준비에 나섰다.

의령군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산림휴양과 직원들이 한우산 별천지를 찾아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시범 숙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개관에 앞서 방문객의 입장에서 숙박시설과 이용 동선, 편의시설 등을 직접 체험하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군수와 직원들은 객실과 위생·안전시설, 편의시설을 점검한 데 이어 밤에는 한우산 정상에 올라 별자리 관측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이튿날에는 한우산 홍보관과 하늘전망대, 꽃바람쉼터, 도깨비공원과 호랑이공원, 탐방로 등을 둘러보며 개관 전 최종 점검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한우산 별천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한우산의 자연환경과 별 관측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한우산 별천지는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복합 산림휴양시설로 숙박객실 10실과 가족관측실, 루프탑 전망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해발 800m가 넘는 한우산의 청정 자연과 빛공해가 적은 밤하늘을 활용해 별자리와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태완 군수는 "한우산 별천지가 의령을 대표하는 휴양·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관 전까지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한우산 일대를 전국적인 체류형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 취득

전국대회 유치 기반 마련... 스포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거창군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이 지난 14일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 규격을 갖춘 파크골프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은 남하면 무릉리 497번지 일원에 조성된 36홀 규모(면적 44,621㎡)의 파크골프장으로, 2025년 5월 준공 이후 같은 해 10월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정식 운영 중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쾌적한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인증은 코스의 규격과 시설, 운영관리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은 공인 규격을 갖춘 신뢰성 있는 파크골프장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이번 공인인증 획득으로 전국 단위 파크골프대회 개최 기반이 마련됐으며, 파크골프 동호인의 방문 증가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인인증은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이 공인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운영 체계를 갖추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인 기준에 맞는 코스 관리와 운영을 통해 이용객 모두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원범 거창군 파크골프협회장은 “공인인증 획득으로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의 대외 신뢰도와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거창군, 음악의 선율 타고 여름이 흐르는 색소폰 연주 펼쳐

신원면 에코사운드 색소폰동아리, 거창시니어카운티에서 따뜻한 위문공연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7일 신원면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신원 에코사운드 색소폰동아리가 거창시니어카운티를 찾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7일 신원면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신원 에코사운드 색소폰동아리가 거창시니어카운티를 찾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음악의 선율 타고 여름이 흐르네’ 주제로 진행됐으며, 에코사운드 색소폰동아리 회원 10명이 참여해 대중가요와 추억의 명곡을 색소폰 선율로 연주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춘미 신원면장이 특별 출연해 축하 노래를 선사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김 면장은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정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입소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기는 등 공연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다.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익숙한 음악에 맞춰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색소폰 연주와 축하공연에 큰 호응을 보냈고, 회원들은 한 곡 한 곡 정성을 담아 연주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신경범 에코사운드 색소폰동아리 회장은 “어르신들께 음악으로 기쁨과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어 회원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춘미 신원면장은 “무더운 여름,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과 노래가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과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예술 재능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따뜻한 신원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합천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소통 간담회 개최

‘주민 참여와 소통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합천군은 28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재혁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 이동률 합천군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도시재생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28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재혁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 이동률 합천군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도시재생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류도현 삼가면 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세환 합천읍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합천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대한 경상남도의 주민 소통 의지에 감사를 전하며, 거점시설 등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장재혁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은 계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에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활력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합천군 안전건설국장 역시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소통 중심의 행정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2019년 삼가면 도시재생사업을, 2023년부터는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계면 도시재생사업이 공모 선정되어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거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인 ‘사물난타팀’ 결성

전통가락과 난타의 현대적 조화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연단 첫걸음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가 처음으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으로 구성된 사물난타팀을 결성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연단의 첫발을 내디뎠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가 처음으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으로 구성된 사물난타팀을 결성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연단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상시프로그램으로 사물난타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 풍물 장단을 현대적인 난타 비트와 타악 퍼포먼스로 재해석하여, 다문화 참여자들이 한국의 신명과 전통가락을 보다 쉽고 역동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은 약 4개월 동안 꾸준한 연습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 장단과 난타 공연을 익히고 하나의 공연팀으로 성장했다.

참여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결혼이민자는 "처음에는 전통 장단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신나는 난타와 어우러지니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며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깊은 유대감이 생겼고 무대에 서며 큰 자신감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물난타팀은 지난 11일 열린 제4회 거제시민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첫 공식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축제와 행사,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연단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거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주민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 경남교육청, 영재교육 담당 교원 전문성 높인다

‘초·중등 교사 75명 대상…인공지능 활용·영재 학생 이해 등 61시간 연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28일 오전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영재교육 담당교원 기초과정 직무연수 2기’ 개강식을 열었다.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28일 오전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영재교육 담당교원 기초과정 직무연수 2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영재교육원과 단위 학교 영재학급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초·중등 교사 75명을 대상으로 2개 반으로 나눠 총 61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연수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사전연수(9시간)로 먼저 문을 열었다. 이 기간에는 국가창의인재관리시스템(GED) 활용법(문대진, 한국교육개발원), 뇌과학 연구 기반 맞춤형 영재교육(신다정, 경남대학교), 국내 영재교육 현황 진단(박지은, 한국교육개발원) 등의 강의가 사전 제공됐다.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대면 출석 연수(52시간)가 이어진다. 개강일인 28일에는 손정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방향과 실제’ 를 강의한다.

이후에는 △영재 선발·판별 도구 활용 △디자인 싱킹 기반 창의적 수업 모형 △영재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표준화 검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수-학습 설계 △교과별(수학·과학·정보·융합·인문사회 등) 맞춤형 영재교육 설계 등 실습 중심의 강의가 이어지며 다음 달 6일 지필시험을 끝으로 전체 과정이 마무리된다.

김지연 창의인재과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영재교육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