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영주시, 19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현장 소통 강화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29 11:51:50   폰트크기 변경      

영주시, 19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현장 소통 강화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영주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다음달 13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황병직 영주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의전을 최소화하고 소통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패와 지정 좌석을 없애고 현수막과 회의자료를 최소화하는 등 격식을 줄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황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안내 봉사'에 참여해 민원인을 직접 안내하고 민원 처리 과정의 불편 사항을 점검한다. 이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신속히 검토해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처리 과정과 결과는 건의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의 답은 시민들에게 있다"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29일 가흥2동·영주1동·하망동을 시작으로 31일 휴천2동·휴천3동, 8월 3일 가흥1동·영주2동, 4일 순흥면·단산면·부석면, 5일 상망동·휴천1동·이산면, 10일 안정면·풍기읍, 11일 봉현면, 13일 평은면·문수면·장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