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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잠정실적 공시…매출 2조7799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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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9 10:20:0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장진우 기자] GS건설은 29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 신규수주 5조2242억원 등 올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43.6% 줄었지만 신규수주는 61.7% 늘었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ㆍ주택사업본부가 1조5368억원, 플랜트사업본부가 4020억원, 그리고 인프라사업본부가 39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택 경기 악화에 따른 착공 감소로 건축ㆍ주택사업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2조1484억원) 대비 28.5% 감소했지만, 전기(1조4213억원)보다는 8.1%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와 인프라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8.0%, 27.4% 늘었다.


2분기 신규수주가 늘어난 데에는 상대원2구역재개발정비사업(1조9218억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42억원), 안산성포동주상복합사업(6416억원) 등을 따낸 게 유효하게 작용했다. GS건설은 상반기 성수전략1구역재개발사업(2조1540억원) 등 굵직한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총 7조465억원 규모에 달하는 시공권을 확보해둔 상태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최선의 노력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더불어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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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장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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