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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뛴 시장"…신동화, 시민과 함께 걸으며 불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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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9 17:38:55   폰트크기 변경      
인창주공 산책로·형제약수터 현장 점검…보행 안전·편의시설 개선 지시

신동화 구리시장은 29일 '시민 공감 로드체킹' 두 번째 일정으로 인창주공단지 완충녹지 산책로와 형제약수터를 잇달아 찾아 보행 환경과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밀착형 개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사진: 구리시청 제공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현장 행정'을 내세운 신동화 구리시장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심 산책길을 직접 걸으며 생활 불편 점검에 나섰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9일 '시민 공감 로드체킹' 두 번째 일정으로 인창주공단지 완충녹지 산책로와 형제약수터를 잇달아 찾아 보행 환경과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밀착형 개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구하늘공원 물놀이장에서 인창주공2단지까지 이어지는 완충녹지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시민들의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건강을 위해 산책로를 찾는 시민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신 시장은 보행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전반의 정비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개선 계획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시는 산책로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건강·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신 시장은 인근 형제약수터를 찾아 시설물 안전 상태와 관리 실태를 살폈다. 약수터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책로와 약수터 주변 시설물의 안전 상태는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 정비와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 등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도 함께 점검됐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신 시장은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빠르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요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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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고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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