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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민선9기 출범 맞아 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 개최..."노사 상생과 협력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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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9 17:41:24   폰트크기 변경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방안 논의…신뢰와 소통 기반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 다짐

조용호 시장이 지난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오산시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오산시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지난 28일 시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상생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와 공무원노동조합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노사 상생과 협력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며, 노동조합을 시정 발전의 동반자이자 소통의 파트너로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간 이어지는 인사 적체와 결원에 따른 업무 부담, 집중호우와 대설 등 재난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수행하는 현장 대응의 어려움과 인력 운영 문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양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인 동시에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해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미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장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조용호 시장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시민과 직원이 함께 만족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오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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