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8일 전진선(좌, 2번째) 군수가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용문면 등 동부권 이전 대상 후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 양평군 제공 |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통해 주민의 행정 접근성 향상과 활력을 불어넣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양평군이 민선9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주요업무계획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4대 군정 방향과 11개 군정 목표에 따른 하반기 부서별 업무계획과 공약사업별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제와 농업, 관광, 청년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복지·교육·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응급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 △군 기관 용문 이전 △임기 내 양평군 추모문화공원 설치 등 5대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인구 확대를 도모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
| 민선 9기 주요업무계획 및 공약사업 보고회 진행 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는 지난 4년간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매력양평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별 세부실천계획을 8월 말까지 수립하고, 이후 공약사업 이행평가단을 구성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28일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용문면 등 동부권 이전 대상 후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민선9기 주요 공약으로,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실현하는 한편, 행정기능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군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용문면사무소 등 이전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며 접근성과 시설 활용 가능성, 공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이전 대상 부서와 이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평군은 올해 연말 조직개편에 맞춰 일부 부서를 우선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전 효과와 행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상 부서를 단계적으로 이전해 동부권 행정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전 대상지는 군이 보유한 공유재산을 우선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행정수요 증가와 지역발전 여건 등을 고려해 청사 신축 방안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은 단순히 사무공간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행정기능을 단계적으로 이전해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