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어린이들에게 부산항 미래 체험 선사
친환경 항만안내선 이그린호와 북항마리나 다이빙풀 수중전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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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9일 부산문화재단,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행사 ‘2026 해양도시 상상단-Busan 2126!’을 진행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9일 부산문화재단,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행사 ‘2026 해양도시 상상단-Busan 2126!’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도시 부산의 지역성과 해양자원을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과학적 탐구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100년 뒤 부산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해양문화 예술교육 프로젝트이다.
7월 중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일정 중 부산항만공사는 7월 28일과 29일 양일 간 참가 신청자인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5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부산항만공사의 친환경 항만안내선 ‘e-그린호’에 탑승하여 부산항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100년 후 미래 해양도시 부산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항마리나 다이빙풀을 활용한 수중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부산항의 현재를 경험하며 미래 해양도시를 상상하는 작품전시도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물속에 전시작품을 직접 설치하며 부력에 대한 학습과 함께 해양레저 활동도 함께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부산항의 가치와 함께 해양수도 부산의 가능성을 그려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설공단, 8월 매주 토요일 '영도대교 야간 도개행사' 연다
‘밤하늘 수놓는 영도대교 도개와 빛의 연출…원도심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 선보여’
피란수도 문화유산 영도대교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 및 원도심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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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영도대교 야간 도개행사' 홍보 포스터. / 포스터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피란수도 문화유산인 영도대교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26 영도대교 야간 도개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무더위에 따른 주간 행사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고,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영도대교와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총 5회 운영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8시부터 약 15분간 진행되는 영도대교 야간 도개다. 도개와 함께 무빙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빛의 연출이 더해져 영도대교의 상징성과 야간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전쟁 당시 영도다리 아래 형성됐던 '점바치골목'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현한 체험과 행운카드 출력 이벤트, 영도대교를 배경으로 한 네컷 포토부스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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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영도대교 야간 도개로 더 특별했던 2026 국가유산 야행 현장전경.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또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영도대교와 피란수도의 이야기를 담은 숏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영도대교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단은 행사 기간 교통통제 안내를 위한 도로전광판과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유관부서 합동 현장점검, 운영인력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영도대교는 부산의 역사와 추억이 살아 숨 쉬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라며 "야간 도개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도대교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고,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도시공사,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DIVE 2026'서 임대주택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
‘부산도시공사x선도소프트 발제 참여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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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민간 데이터 전문기업 ㈜선도소프트와 함께 참여한 제3회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DIVE 2026’에서 공사 발제 과제를 수행한 FORIF팀이 최우수상(종합 2등)을 수상했다. / 사진 : 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민간 데이터 전문기업 ㈜선도소프트와 함께 참여한 제3회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DIVE 2026’에서 공사 발제 과제를 수행한 FORIF팀이 최우수상(종합 2등)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 ‘DIVE 2026’은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과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회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과제를 제시하는 협력형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327개 팀(1048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90개 팀(32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중 부산도시공사와 ㈜선도소프트가 공동으로 발제한 ‘상권·취향 기반 임대주택 추천 서비스 제안’에는 총 11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공사의 임대주택 정보와 선도소프트의 공간융합 기술을 활용해 주거 수요자의 신청 자격, 생활권, 상권 접근성 및 선호도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참가팀에 임대주택 데이터 제공과 과제 설명, 멘토링 및 결과물 심사를 지원했고, ㈜선도소프트는 공간정보 분석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융합 방법과 서비스 구현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공사 트랙 1위를 차지한 FORIF팀은 ‘사용자–주택 적합도 점수 모델’을 기반으로 수요자에게 적합한 공공임대주택을 추천하고, 공급자에게는 지역별·계층별 주택 수요를 예측해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안 했다. 이 아이디어는 발제사별 심사에 이어 종합 본선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수상작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임대주택 정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도소프트를 비롯한 민간 전문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공사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의 기술력, 참가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빚어낸 성과”라며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주거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남구 용호골목시장, 문화·관광 잇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
어린이 장보기 체험부터 GPS 온라인 스탬프투어까지… 가족·관광객 발길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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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호골목시장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 용호골목시장이 문화와 체험,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용호골목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용호골목시장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오는 8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 9일, 10월 7일, 11월 11일까지 총 4차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전통시장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시장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장을 보고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 가족에게는 선착순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문화예술 플리마켓, 어린이 문화체험,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학습, 골목 시식회, 영수증 룰렛 이벤트,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장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GPS 기반 온라인 스탬프투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탬프투어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11월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는 오륙도, 이기대 해안산책로, 유엔평화문화특구 등 남구 주요 관광명소와 용호골목시장을 포함한 10개 지점을 방문해 휴대전화로 위치 인증을 완료하면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용호골목시장은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지역 명소에서 전통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장 방문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섭 용호골목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가 있는 날과 온라인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남구의 대표 관광명소와 용호골목시장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명소를 둘러본 뒤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도시브랜드 굿즈 상시 판매 위한 협약 체결
‘지역 제작업체 3곳과 협력, 8월부터 온·오프라인 판매’
|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8일 지역 업체 3곳과 ‘도시브랜드 굿즈 판매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가배향화 황석용 대표, 비누밥 김순영 대표, 박재범 부산남구청장, ㈜아델라7 서홍원 대표)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8일 지역 업체 3곳과 ‘도시브랜드 굿즈 판매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브랜드 굿즈의 상시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을 비롯해 가배향화 황석용 대표, 비누밥 김순영 대표, ㈜아델라7 서홍원 대표가 참석했다.
남구는 지난 2024년부터 지역 업체와 협업해 남구의 상징물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굿즈를 개발해 왔다.
구화인 ‘목련’을 모티브로 한 비누·아로마 세트, ‘남구의 사계절’을 담은 휘낭시에 세트, ‘남구의 산책길’을 주제로 한 드립백 커피 등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상품을 제작해 각종 행사와 기관 교류 등에 활용했다.
도시브랜드 굿즈는 8월부터 가배향화(용당점, 망미점), 비누밥 문현점, ㈜아델라7 대연점 등 제작업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온라인 플랫폼과 협력 판매처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도시브랜드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남구의 이야기와 지역의 가치를 담은 콘텐츠”라며 “지역 업체와 협력을 통해 도시브랜드 굿즈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드림스타트, ‘꿈자람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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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꿈자람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꿈자람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소방관, 경찰관, 의사, 승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각 직업의 역할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육자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 기장군, 일광 문동서 즐기는 로컬 야시장 ‘파도시장 in 문동’ 개최
‘8월 1~2일 문동방파제에서 개최…주민이 만드는 먹거리‧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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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시장 in 문동 행사 포스터. / 포스터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일광읍 문동방파제(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722)에서 로컬 야시장 ‘파도시장 in 문동’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촌마을에서 시원한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야시장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동마을 대표 행사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로컬 마켓이다. 문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채취하거나 재배한 미역, 다시마, 쪽파를 비롯해 마을주민이 판매하는 쪽파 찌짐(쪽파전), 아메리카노, 사탕수수 음료 등 지역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와 농산물을 선보인다.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트로트곡 '문오성 이야기'를 무대에서 처음 공개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약 50개 팀이 참여해 야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한식 디저트와 수제 식혜, 토마토 수프, 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자개 모빌, 섬유향수, 플리츠 의류, 반려동물용품 등 공예·생활용품, 수제 팥빙수와 떡꼬치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까지 운영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해졌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 치유 패들보드 프로그램'이 다시 운영돼 문동 앞바다를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기장의 식재료를 활용한 도시락을 만드는 쿠킹클래스도 새롭게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문오성 바다숲 그리기' 교실에서는 지역 해조류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바다 생태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과 세부 일정은 ‘파도시장 in 문동’ 공식 인스타그램(@wavemarket_m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도시장 in 문동’은 부산 기장군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어촌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회복과 공존의 바다정원'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문동방파제 일원에서 4년간 어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도시장 in 문동’은 주민과 지역 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어촌에 활력을 더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파도시장 in 문동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운영하는 참여형 야시장으로, 문동마을의 매력과 어촌의 정취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문동을 찾아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 평일 야간 의료 공백 해소
‘8월 3일부터 운영 시작, 소아 야간 의료 안전망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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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화명동 소재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
부산광역시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화명동 소재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의원은 오는 8월 3일부터 평일 진료를 밤 10시(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로써 야간에도 지역 내 어린이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본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지 않는 소아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소아 경증 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그동안 북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에 아이가 아플 때 타 지역 병원까지 이동하거나, 경증임에도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 참여는 북구와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이자, 지역 소아 진료 공백을 완화할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동래구, 우장춘 박사 서거 67주기 추모행사 개최
‘8월 4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추모식 개최’
우장춘 기념관에서 시민 헌화, 생활 과학 교실 체험 프로그램 별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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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춘박사.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우장춘 박사 서거 67주기(8월 10일 서거)를 맞아 대한민국 근대 농업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를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추모식은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동래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추모식 장소를 우장춘기념관 앞마당에서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으로 옮겼다.
이번 추모식에서는 우장춘 박사의 업적과 일대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연극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단순한 추모행사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대현)은 우장춘 박사 서거 67주기를 맞아 한국 원예 산업의 주요 연구 성과와 연계한 최신 개량 품종 과일 모형 19점 등 우장춘 기념관 2층 전시품 교체를 후원했다.
추모식에는 주민들을 비롯해 단양 우씨 종친회, 원우회,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우장춘 박사의 고국에 대한 헌신과 애농 정신을 다시금 새길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모 주간에는 시민 헌화와 생활 과학교실 체험 프로그램이 우장춘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추모 주간 동안 주민 누구나 기념관 1층에 마련된 우장춘 박사 초상화 앞에서 헌화할 수 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소속 과학 문화 해설사가 진행하는 ‘우장춘 박사와 함께 떠나는 식물 탐험,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우장춘 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189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우장춘 박사는 1916년 도쿄제국대학에 입학한 뒤 당시 조선인으로서는 두 번째 농학박사가 됐다. 1950년 3월 환국한 우장춘 박사는 첫 근무지인 한국농업과학연구소(부산 동래구 온천동 현 우장춘기념관 일대)에서 초대 원장으로 활동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우장춘 기념관이 건립됐으며, 미남교차로에서 금강식물원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그의 이름을 따 ‘우장춘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우장춘 박사는 품종 개량과 종자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식량 증산과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배추, 무, 양배추 등 채소의 우량 품종 보급을 이끌었고, 씨감자와 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해 한국 현대농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57년 제1회 부산시 문화상 과학 부문을 수상했으며, 1959년 8월 7일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받았다. 우장춘 박사는 문화포장을 받은 지 사흘 뒤인 1959년 8월 10일 별세했다.
◆ 부산 동래구의회, 사직야구장 재건축 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사직야구장 재건축…부산시 최우선 과제 추진 촉구”
| 부산 동래구의회(의장 최수용)는 29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사직야구장 재건축 추진 촉구 결의안’을 원안 채택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의회 제공 |
부산 동래구의회(의장 최수용)는 29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사직야구장 재건축 추진 촉구 결의안’을 원안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산 야구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부산광역시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래구의회는 사직야구장이 오랜 기간 시민들과 함께하며 부산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점을 설명했다.
또한 사직야구장은 균열과 누수 등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시민 안전 확보와 관람 여건 개선, 부산 야구의 역사적 가치 계승을 위해 재건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은 오랜 기간의 검토와 행정절차를 거쳐 국비 299억 원 확보, 검증된 입지, 교통 접근성 등 사업 추진 기반이 이미 마련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업이 지연되거나 변경될 경우 부산 야구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결의안에는 부산광역시에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부산 야구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책임 있는 행정과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동래구의회는 “차질 없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추진이 부산 야구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사직야구장은 미래 세대에도 부산 야구의 자긍심을 이어갈 수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남아야 한다”고 밝혔다.
◆ 부산 사상구, 부산시 16개 구·군 첫 ‘어린이 건축한마당’ 행사 지원
어린이와 건축사가 함께한 건축문화 체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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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구청 신바람홀에서 열린 ‘제29기 시민건축대학-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축한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장 제공과 시설 운영, 안전관리 등 행정지원을 실시했다.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구청 신바람홀에서 열린 ‘제29기 시민건축대학-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축한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장 제공과 시설 운영, 안전관리 등 행정지원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주관했으며,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사상구에서 개최돼 어린이들이 건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상상의 바다와 함께하는 건축, 우리는 어디서 살게 될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초등학생 100여 명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건축사의 강연을 통해 건축의 역할과 가치를 배우고, 저학년은 ‘상상 콜라주’작업을, 고학년은 ‘상상모형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다.
사상구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행사장 조성과 방송·냉방시설 점검, 안내시설 설치 등을 지원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안내와 방송 운영, 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을 지원해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 건축문화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이 건축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미래의 도시와 공간을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서 제작된 작품은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오는 10월 부산국제건축제와 연계해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건축을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미래세대가 건축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사하구 ‘아동이 행복한 도시 사하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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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사하구 제공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하며 2030년 6월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사하구는 2021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이후 아동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아동참여기구 운영,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 교육,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등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 갱신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동친화 정책의 성과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사하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인증 갱신은 아동과 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사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이 생생한 역사 교실로… 중구 드림스타트 역사문화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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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일원에서‘히스토리 어벤져스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중구 제공 |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일원에서‘히스토리 어벤져스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드림스타트 학생들이 부산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 의식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가덕도 포진지와 외양포 마을, 대항 인공동굴, 조선통신사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조선통신사 등 부산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영도구 ‘제11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제11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8개 팀 30명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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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 앞줄 좌로부터 세번째)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영도구 제공 |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관광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영도구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부산관광공사, 동서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이번 기수는 동서대학교를 비롯해 부산 지역 대학 재학생 8개 팀, 30명으로 구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정책 제안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팀별 대표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대표 선서 △ 대표팀 ‘아웃피커’의 활동 계획 발표 △ 참여 기관별 미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영도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영상과 카드뉴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 기관들이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축제, 관광 서비스를 체험·홍보하고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대표 청소년은 “청년의 시선으로 영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많은 사람이 영도를 찾고 싶어지도록 흥미로운 콘텐츠와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이 영도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가 영도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매력을 알리는 정식 관광 홍보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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