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운영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하모 더 플레이스' 개최… 굿즈·체험형 전시·관광홍보관 통해 진주 문화관광 매력 알려
![]() |
|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하모 더 플레이스'를 운영한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하모 더 플레이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수도권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모와 진주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현장 홍보 행사다. 연간 약 4700만 명이 찾는 더현대 서울에서 하모의 친근한 이미지를 앞세워 진주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하모 인형과 키링, 문구, 의류 등 캐릭터 굿즈와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 등 6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체험형 전시와 현장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2026년 글로벌 축제로 지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주요 관광지, 지역 축제를 소개하는 관광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팝업 운영과 함께 현대백화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수도권을 대상으로 진주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더현대 서울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업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더현대 서울에 이어 오는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에서도 '하모 더 플레이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모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연계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활동을 이어간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도권 방문객들이 하모를 매개로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 매력을 접하고, 관심이 실제 진주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성 함옥헌(涵玉軒) 관련 추정 유구 발굴
적심ㆍ건물지 정지층 등 함옥헌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 |
| 진주시는 진주성 촉석루 부속건물이던 함옥헌(涵玉軒) 추정위치를 시굴 조사한 결과, 함옥헌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지 유구를 확인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진주성 촉석루 부속건물이던 함옥헌(涵玉軒) 추정위치를 시굴 조사한 결과, 함옥헌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지 유구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옥헌은 촉석루 동쪽에 연접해 있던 부속 누각으로, 사신과 빈객이 휴식하거나 머물던 공간이다.
조선 후기 ‘진주성도’와 1901년 촬영된 사진에서 그 모습이 확인되나, 1900년대 초반 훼철된 이후 현재까지 복원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건물의 기둥을 받치는 적심과 건물지 정지층, 정지층 보강시설인 적석부 등과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기와편·전돌·백자편 등도 확인했다.
발굴된 적심은 고지도에 표현된 함옥헌의 배치 방향과 대체로 일치하며, 함옥헌과 촉석루의 본래 모습을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7일 학술자문회의를 열고 유구의 성격과 향후 발굴조사의 범위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함옥헌의 전체 구조와 촉석루와의 연결 관계를 단계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성과는 최근 촉석루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지정 추진과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촉석루는 지난 24일 경상남도 건축문화유산분과위원회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 지정 신청 안건이 통과돼 국가유산청 심사를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함옥헌은 촉석루의 부속건물로써 향후 촉석루의 역사적 배치와 건축적 완전성을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함옥헌의 위치와 구조를 규명할 수 있는 고고학적 단서를 확보했다”며 “추가 조사를 통해 촉석루와 함옥헌의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관행보다 실용' 행정혁신…공직사회 업무 효율 높인다
불필요한 관행 줄이고 현장 의견 반영 확대…실무 중심 조직문화로 행정서비스 개선 추진
![]() |
| 하동군청 전경.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실용 중심의 업무 방식을 도입하는 행정혁신을 추진하며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지난 27일 주간 군정회의에서 "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어져 온 업무가 있는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행정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개선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책과 현안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관행적으로 작성해 온 각종 행사 인사 말씀을 폐지 대상 업무로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간소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선이 필요한 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현장의 제안을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소통 방식도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뀐다. 주민설명회는 지역 여건에 맞춰 야간이나 주말 등 주민 참여가 쉬운 시간대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주말 근무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대체휴무를 보장하는 등 주민 참여 확대와 직원 근무 여건을 함께 고려하기로 했다.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실무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최종 점검 단계에서 담당 부서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현수 군수는 "행정 혁신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의 의견에서 시작된다"며 "공무원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안이라면 부서 구분 없이 적극 검토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현수 하동군수,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시설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 총력, 조성에서 끝나는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어촌으로 만들어야”
![]() |
| 김현수 하동군수는 지난 28일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
김현수 하동군수는 지난 28일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 이후 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군수는 이날 술상항 다목적센터를 비롯한 해와 달 해양낚시공원 등 주요 기반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 현황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협의체 및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설 활성화를 위한 운영 주체 확보,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활용 확대 등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하동군은 앞으로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주민 역량 강화와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의 제도 개선 방향에 맞춰 시설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운영 모델을 마련해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어촌뉴딜300사업은 생활 기반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인 만큼, 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활용해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속 가능한 어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거창군, 경남 지자체 최초 ‘ISO 45001’ 인증획득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체계 도입으로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
![]() |
|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거창군이 경남 지자체 최초로 획득한 ISO 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을 충족했음을 인정하는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을 평가한다.
군은 이번 인증을 위해 거창군청의 전반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진단하고, 안전·보건 체계를 재정비했으며 위험성평가, 부서별 안전·보건 담당자 교육, 안전보건경영기준 및 세부지침을 수립하는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된 ISO 45001 1·2차 인증심사에서 부적합 0건을 기록하며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우리 거창군의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국제표준에 부합함을 인증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거창군 관광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개최
관광캐릭터 명칭 로고 디자인과 관광브랜드 네이밍&BI에 참여하세요!
![]() |
| ‘2026년 거창군 관광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홍보포스터. / 포스터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6년 거창군 관광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거창군 관광캐릭터인 ‘사각이·거복이 명칭 로고 디자인’과 거창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관광브랜드 네이밍&BI를 발굴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거창군의 관광캐릭터인 ‘사각이·거복이 명칭 로고 디자인’ 분야는 캐릭터의 개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한 명칭(글씨체)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캐릭터와 함께 사용할 때 조화롭고 브랜드 정체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관광 홍보물, 기념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거창군 관광브랜드 네이밍&BI’ 분야는 거창 관광을 대표하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브랜드 이름과 정체성을 조화롭게 구성한 통합 브랜드 디자인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관광 홍보 콘텐츠 및 관광기념품 등에 활용 가능하여야 한다.
출품 조건은 국내·외 미발표 순수 창작 디자인으로 공모 분야별 1인(팀) 1점 출품 가능하며,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타인의 저작권·상표권·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작품, 생성형 AI를 주된 도구로 제작한 작품 또는 결과물을 그대로 활용한 작품 등은 응모 제한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정 관광도시 거창군을 대표하게 될 관광브랜드 디자인은 거창 관광의 상징으로써 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관광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합천군, 제21~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협약 체결
2026년부터 2년간 합천에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열려
![]() |
| 합천군(군수 김윤철, 우로부터 다섯번째)은 29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제21~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협약식을 가졌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9일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제21~22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주현용 체육지원과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제21~22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의 개최 시기와 양기관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합천군은 작년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 이어 올해, 내년까지 대학축구대회를 유치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전국규모 축구대회 개최지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합천군은 스포츠 개최지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오는 8월 열리는 대회가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합천군, ‘2026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성공적 마무리
‘7월 한여름밤의 각본없는 드라마....스포츠 메카로서 한층 발돋움’
![]() |
| 합천군(합천군수 김윤철)은 지난 13일 ~ 28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용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합천군수 김윤철)은 지난 13일 ~ 28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용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2개 고등학교 축구팀,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6일간 각축전을 펼쳤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은 빼어난 기량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로서 톡톡히 증명하는 경기를 선보였다. 또한 현장 관중들의 열띤 응원으로 한여름 더위 속 활력을 불어넣었다.
결승전에서는 각 부문 강호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고학년 결승전에서는 대구대륜고와 경북자연과학고가 맞붙었고, 마지막날인 28일 저학년 결승전에서는 경기수원고와 경기평택JFCU18이 우승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쳤다.
대회결과, 저학년에서는 단체상 부문에서 △우승 경기평택JFCU18 △준우승 경기수원고 △3위(공동) 부산동래고, 경북자연과학고 △페이플레이팀상 경북자연과학고가 수상하였고, 개인상 부문에선 △최우수선수상 경기평택JFCU18 김준현 △우수선수상 경기수원고 이나라 △득점상 경기DHFCU18 정재영 △공격상 경기평택JFCU18 홍성아 △수비상 경기평택JFCU18 이예준 △GK상 경기평택JFCU18 정시호 △베스트영플레이어상 경기평택JFCU18 구가온 △최우수지도상 경기평택JFCU18 심주환 코치 △우수지도자상 경기수원고 김진우 코치, 김성주 코치가 수상했다.
고학년에서는 단체상 부문에 △우승 경북자연과학고 △준우승 대구대륜고 △3위(공동) 충남서산FCU18, 경기평택JFCU18 △페이플레이팀상 대구대륜고가 수상하였고, 개인상 부문에선 △최우수선수상 경북자연과학고 정우진 △우수선수상 대구대륜고 정영관 △득점상 경북자연과학고 임현진 △공격상 경북자연과학고 김민재 △수비상 경북자연과학고 김민승 △GK상 경북자연과학고 김태환 △베스트영플레이어상 경북자연과학고 김연우 △최우수지도상 경북자연과학고 김래현 감독, 김동기 코치 △우수지도자상 대구대륜고 정원진 감독, 박상만 코치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의 연이은 성공적 마무리로 합천군이 스포츠 메카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합천에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 유치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피서지에서 즐기는 독서... 2026년 피서지문고 개소
8월 5일까지 창녕문화공원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운영, 도서 500여 권과 다양한 체험 행사
![]() |
|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회장 손필환)는 지난 28일 창녕문화공원에서 2026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회장 손필환)는 지난 28일 창녕문화공원에서 2026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낙인 군수, 박재홍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재·이상주 경상남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 손필환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장, 읍면 문고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피서지문고의 개소를 축하했다.
올해 피서지문고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창녕문화공원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현장에는 신간 및 교양 도서 등 5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으며, 부채 만들기, 에코백과 필통 꾸미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고 운영 인력 배치와 체험 프로그램은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종료일까지 무인 도서 대출 방식으로 전환해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필환 지부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가족들이 물놀이와 함께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피서지문고가 물놀이 피서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는 뜻깊은 공간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께서는 무더위 속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피서지문고에서 유익하고 시원한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 대책과 물 관리 등 여름철 민생 안정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창녕군가족센터, 2026년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사업 시행
‘친정방문으로 오랜 그리움 달랜다’
![]() |
| 참가자들이 창녕군가족센터 입구에서 친정방문을 떠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9박 10일간 ‘2026년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베트남과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5가정, 총 21명이 선정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왕복 항공료와 기타 경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 결혼이민자는 “오랫동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친정 방문이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 지역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청각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맞춤형 복지 네트워크 구축’
| 지난 2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천형기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장(왼쪽)과 박종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와 사단법인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천형기)가 지난 28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자활사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수어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자활도우미 사업에 참여 중인 청각장애인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형기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장은 “오늘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동행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변광용 거제시장, 한화오션 노조 정책간담회에서 조선업 현안 해결 위한 집권여당 차원 대책 강조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노동 현안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 |
| 변광용 거제시장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
변광용 거제시장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8일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변광용 거제시장, 기후환경노동위 김태선·이용우 국회의원, 한화오션 노조 김유철 지회장 등이 참석해 조선업 현안과 노동환경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변 시장은 한화오션 현장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언급하며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조선업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숙련 인력 유출을 비롯해 외국인 노동자 급증, 내국인 채용 확대 등 조선업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변 시장은 “조선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국가전략산업인 만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집권 여당 차원의 종합적인 제도 개선과 실효성 있는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당 대표가 된다면 당 차원에서 조선업 관련 정책을 우선 과제로 검토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 김해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채무조정부터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
‘신용회복·서민금융·미소금융 한곳에…부·울·경 금융복지 접근성 강화’
![]() |
| 김해시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해소와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29일 김해대로 삼성생명빌딩 1층에 개소했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
김해시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해소와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29일 김해대로 삼성생명빌딩 1층에 개소했다.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이 함께하는 통합형 현장 거점으로 전국 52번째 센터다.
그동안 김해시민들은 금융 상담을 위해 부산이나 창원 등을 찾아야 했지만, 이번 센터 개소로 부·울·경 지역 서민금융 지원망이 강화되면서 금융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민영안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사장,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용·자활·정신건강·소상공인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센터에서는 한 번의 방문으로 채무조정 상담과 햇살론 등 정책금융 지원은 물론 취업과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가능한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김해센터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서민금융 안전망을 완성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금융과 복지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든든한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해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 김해시의회(의장 조종현)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
김해시의회(의장 조종현)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조례 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0건의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설승표 의원은 ‘도시재생은 건물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일입니다’ △고옥자 의원은 ‘깨끗한 거리를 위한 분리배출 체계 개선 제안’ △송재석 의원은 ‘김해인재양성재단, 이대로 괜찮은가’ △손철익 의원은 ‘출범 한 달, 시정은 시민 모두의 것이어야 합니다’ △김진일 의원은 ‘율하벚꽃축제, 주민의 손끝에서 김해의 봄을 물들이다’ △김태호 의원은 ‘소상공인 상권 보호를 위한 탄력적 주정차 단속 운영을 제안합니다’ △허윤옥 의원은 ‘김해시 아이돌봄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 등의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종현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 대안들이 실제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원시 “지역 주민과 충분한 소통없는 일방적 해사이전, 반대”
강기윤 시장, 시의회주민소상공인안보단체 등 지역사회 의견 청취
해군사관학교 이전,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협의가 우선되어야
![]() |
|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최근 정부가 내놓은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따른 해군사관학교 이전 계획과 관련해 지난 28일 창원시의회, 주민, 소상공인, 안보단체의 우려 사항과 건의사항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최근 정부가 내놓은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따른 해군사관학교 이전 계획과 관련해 지난 28일 창원시의회, 주민, 소상공인, 안보단체의 우려 사항과 건의사항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전했다.
참석자들은 해군사관학교는 단순한 군사 교육기관이 아니라 군항도시 진해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바다가 있는 진해’에 위치해야 해군 본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지역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 정책이라 하더라도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사안인 만큼, 사전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숙의 절차가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 의견이 정책에 세심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해군사관학교는 진해의 역사와 정체성을 함께해 온 도시의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지역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