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봉화은어축제 성공 기원 회원 50명 축제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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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봉화은어축제 성공 기원 회원 50명 축제장 초청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가 제28회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 축제 활성화와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안철환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장은 29일 노인회 임직원과 봉화향교 목향회원 등 50명을 봉화은어축제장으로 초청해 축제를 함께 즐기며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화은어축제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축제운영본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 봉화의 대표 먹거리인 은어튀김을 맛보며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상희 경상북도의원,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안철환 지회장은 "봉화은어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축제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추경 7727억 원 원안 의결
예천군의회(의장 김홍년)가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건, 동의안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회기 동안 집행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데 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은 세입·세출 조정 없이 기정예산보다 652억 원 증액된 7727억 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예천군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3건도 모두 원안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재길 기획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청신도시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홍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 체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 열린 회기로 의미가 크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오는 9월 4일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 청도 본가 총각김치,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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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본가 총각김치,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청도군 농업회사법인 본가㈜의 '본가 총각김치'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최고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함께 출품한 '본가 약선 배추김치'도 장려상을 받아 출품작 2종이 모두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본가 총각김치'는 대추·황기·감초 등 한방 재료 추출물을 활용한 제조 공법으로 저장성을 높이고, 아삭한 식감과 숙성 후 시원한 맛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가㈜는 2011년 봉화에서 김치 제조를 시작해 지난해 청도에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전통 발효기술과 차별화된 제조 공법을 적용한 다양한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 김치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육상·양궁 인프라 연계해 국가대표 꿈나무 전지훈련 첫 유치
대한양궁협회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단 94명 하계훈련 진행
양궁장·육상교육훈련센터 연계 운영…전국 최초 수준 선수 중심 훈련모델 구축
종목별 전용시설 넘어 스포츠 인프라 융합 운영 사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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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육상·양궁 인프라 연계해 국가대표 꿈나무 전지훈련 첫 유치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이 양궁과 육상 인프라를 연계한 새로운 전지훈련 운영 모델을 선보이며 대한양궁협회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을 처음으로 유치했다.
예천군은 대한양궁협회 꿈나무·청소년 대표선수단 94명이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예천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세계적 수준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기술 및 체력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숙박과 교육, 지도자 회의는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종목별 시설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양궁장과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천군은 대한육상연맹의 교육·훈련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간을 활용해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기존 인프라의 활용도를 높이고 선수 중심의 훈련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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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선수단 어린이들이 양궁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대한양궁협회는 심리적 안정과 훈련 여건을 중요하게 고려해 전지훈련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인천·광주·청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해 왔다. 예천은 국제규격 양궁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숙박과 교육을 아우르는 지원시설 부족으로 대표팀 전지훈련 유치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유치는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연계 활용하면서 이러한 한계를 해소한 첫 사례다. 특히 기존 시설을 추가 투자 없이 효율적으로 활용해 종목 간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지방 스포츠 인프라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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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선수단 어린이들이 양궁훈련장에서 자기가 쏜 점수판 앞에서 점수를 확인하는 모습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양궁장과 쾌적한 훈련 지원시설이 선수들의 훈련 효율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은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위닝 멘탈리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육상과 양궁은 서로 경쟁하는 시설이 아니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스포츠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종목 간 인프라 연계를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전지훈련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백호 공연·은어 먹거리 인기…봉화은어축제 북적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여섯째 날인 30일 봉화군 내성천 축제장에는 은어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광객들은 직접 잡은 은어를 숯불에 구워 먹거나 튀김으로 맛보며 축제를 즐겼다. 은어 맛들쉼터와 숯불구이 체험장, 튀김 판매장, 활어판매장도 하루 종일 붐볐다.
은어 맛들쉼터에서는 은어구이와 튀김, 은어뽀글이, 한우냉면, 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했다. 숯불구이 체험장에서는 직접 잡거나 구매한 은어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축제장에는 냉방시설을 갖춘 실내쉼터와 키즈카페, 이음센터를 운영했다. 그늘막과 쿨링포그도 설치해 폭염에 대비했다.
힐링스테이션센터에서는 은어 캐릭터를 활용한 오카리나와 키캡, 슬라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봉비엣 푸드앤굿즈'에서는 관내 소비 영수증 인증 시 디저트와 굿즈를 제공했다.
저녁 8시 특설무대에서는 '6070 최백호 심금 콘서트'가 열렸다. 최백호는 특유의 깊은 음색으로 대표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여성 듀오 투앤비도 공연에 활기를 더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는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축제"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 2026년 연찬회 개최
후계농업인 역량 강화와 회원 간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 마련
장학금 전달·이웃사랑 실천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 다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는 30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2026년 역량강화교육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포항시연합회 회원 2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포항시장 표창패 수여를 시작으로 김성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쌀 7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진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강의가 마련돼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지켜온 후계농업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후계농업인들이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포항시연합회는 1983년 창립 이후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권익 향상, 미래 농업을 이끌 후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15개 읍·면 지회에서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포항서 성황리 마무리
제6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8개 고교 야구팀이 참가했다. 선수단과 가족, 대회 관계자 등 5500여 명이 포항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포항시는 폭염에 대비해 야간 경기와 쿨링타임을 운영하고, 이동식 에어컨과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 선수 안전관리에 힘썼다. 경기마다 구급차와 응급구조 인력도 배치했다.
대회에 앞서 메인 전광판과 방송설비를 교체했다. 전 경기를 온라인과 TV로 생중계하고 관람객 무료 입장을 실시해 전국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포항시는 야구 인프라를 활용해 동계 전지훈련과 전국 규모 야구대회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년 연속 포항에서 열려 뜻깊다"며 "스포츠도시 포항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광복절 맞아 나라꽃 무궁화 특별전…백두대간·세종수목원 무료 개방
|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원에 조성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방문자센터에서 무궁화 분화 1000본 나눔 행사가 열린다. / 사진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특별전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8월 4일부터 30일까지 방문자센터와 무궁화원에서 '2026 무궁화 특별전-다함없이 피어나는 꽃'을 개최한다.
전시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100일 이상 매일 새로운 꽃을 피우는 무궁화의 생명력을 통해 이름의 의미와 나라꽃의 가치를 조명한다. 방문자센터에서는 무궁화 이름의 유래와 역사, 일제강점기 속 수난과 극복, 나라꽃의 상징성, 품종별 특징 등을 소개하며, 야외 무궁화원에서는 180품종 1000여 그루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무궁화원에 조성된 218품종 1900본의 무궁화가 절정을 이루며 관람객을 맞는다. 자단심, 홍단심, 백단심 등 국내외 다양한 품종을 계통별로 만나볼 수 있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무궁화 분화 1000본을 나누는 행사도 열린다.
광복절 연휴인 8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같은 기간 가든샵 전 품목을 1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무궁화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하며 희망과 끈기를 상징해 온 나라꽃"이라며 "광복절을 맞아 마련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연구원·유엔인권정책센터, 한-베 귀환가정 재정착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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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연구원·유엔인권정책센터, 한-베 귀환가정 재정착 지원 협약 / 사진 : 경북연구원 제공 |
경북연구원과 (사)유엔인권정책센터가 한-베 귀환가정과 자녀의 안정적인 재정착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북연구원은 지난 2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유엔인권정책센터와 '한-베 귀환가정·자녀의 재귀환·재정착 지원 및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엔인권정책센터는 베트남 하노이와 껀터에서 귀환 여성과 한-베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해 온 인권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귀환 한-베 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과 교육, 정착을 지원한다. 이주·다문화 정책 연구와 자료 공유, 공동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이날에는 한-베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 수료식도 열렸다. 학생들은 3주 동안 AI 영상 제작을 체험하고 신라 왕경 디지털 재현 사업을 둘러봤다.
신혜수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은 "한-베 청소년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경북연구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은 "두 문화와 두 언어를 가진 학생들은 큰 자산"이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이주·다문화 정책 연구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주·다문화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사회통합 지원 역할도 확대할 계획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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