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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26년 2분기 컨퍼런스 콜 발표자 |
<다니엘 오 부사장(IR담당) 사회 진행>
<박순철 삼성전자 CFO(경영지원담당)>
2026년 2분기 재무성과를 발표하겠다. 지난 1분기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37.6조원 증가한 171.5조원(28% 증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3조원 증가한 89.5조원(56% 증가)을 기록했다. 43%에서 52%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구개발비를 16조원까지 늘리며 역대 최대 수준의 R&D 투자를 집행했다. 같은 기간 시설투자(CAPEX)도 1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조5000억원 증가해, 메모리·파운드리·디스플레이 등 인프라 확충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달러 강세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매출의 약 90%를 해외에서 올리고, 메모리·파운드리 등 반도체 제품 대금은 대부분 달러로 결제된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의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다. DX부문은 원자재 및 부품비용 상승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관리가 중요한 과제다.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초개인화 AI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겠다.
DS부문 메모리는 고성능 HBM4를 포함해 전제품의 판매 확대를 해나가겠다. DS부문 파운드리의 경우 가동률·매출이 모두 개선됐다. 2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대형 고객을 중심으로 수주도 확대됐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메모리 수급 이슈에 따른 세트 가격 상승 우려로 판매가 일부 위축됐지만,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8.6세대 IT OLED 라인의 본격 양산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30일 이사회는 2분기 배당을 8월 중 지급하는 것을 결의했다. 올해 2분기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374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주당 배당금은 1분기 372원보다 2원 증가한 374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조4559억원 규모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전략마케팅실장)>
2분기에는 AI 데이터센터·서버 응용 중심으로 메모리 판매를 확대한 결과, D램과 낸드 모두 역대 최대 비트 출하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HBM4E 샘플을 공급하며,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메모리사업주는 2분기에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하반기에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AI서버 뿐만 아니라 일반 컴퓨팅 수요 강세 또한 이미 확인됐다. 이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사의 세트 가격 인상이 있지만, HBM의 추가 수요 속도가 이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D램과 낸드 모두 선제적인 제품 믹스 최적화를 고려하겠다.
<신승철 삼성전자 시스템LSI 부사장>
시스템LSI 사업은 보급형 시스템온칩(SoC)과 이미지센서 판매를 확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신규 수주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원가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 수요 약세가 예상된다. 모바일 온디바이스 성능 차별화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차세대 플래그십 SoC 판매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커스텀 SoC와 이미지센서, 전력관리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겠다.
<강석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
파운드리도 HBM 베이스다이와 미주 고객사 제품 수요 증가로 2분기 매출이 늘었다. CSP 고객을 포함해 2나노 대형 고객사 중심으로 수주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2나노 2세대 모바일향 차세대 양산을 시작한다. 올해 파운드리 매출은 미국과 중국 고객사의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전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하반기 선단공정 매출 비중은 과반을 넘어설 것이다. AI·HPC 응용처 비중이 지난해 10% 후반에서 올해 3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다.
<허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하반기는 메모리 수급 이슈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태블릿과 게임기 시장에서도 OLED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 7월부터 8.6세대 OLED 양산을 시작했다. 현재 수익성 개선을 진행 중이다. 신규 라인 가동시 발생하는 초기 램프업 투자는 당사 실적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다니엘 아라우조 상무>
MX와 네트워크 합산 적자 전환했다. S26 중심 판매호조로 스마트폰 판매량은 2분기에 전분기대비 증가했지만, 이익은 부품 원가 상승으로 감소했다. 스마트폰 시장은 수요가 둔화되며 연간 출하량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새로운 폼팩터 효과로 ASP(평균판매단가)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최근 공개한 ‘갤럭시 Z8’ 시리즈를 필두로 플래그십 중심의 마켓셰어(점유율) 성장을 추진하겠. 채널 운영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하락을 방어하겠다. 프리미엄 단말 판매 확대와 라인업 상위 모델 판매(업셀링)를 통해 메모리 원가 상승분을 흡수하겠다.
삼성전자 갤럭시는 AI OS 아키텍처로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갤럭시 AI를 최적화하고 있다. AI가 사용자를 깊이 이해할수록 보안이 중요해진다. 개인 맥락 정보는 온디바이스로 처리해 통제가능한 신뢰기반의 경험을 제공하겠다.
<이헌 VD사업부 부사장>
올해 2분기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디지털어플라이언스(DA)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4조5000억원과 100억원이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2% 전년동기대비 3% 확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TV시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전반적인 수요가 완만하게 성장했다. 올해 하반기 TV시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츠 종료 이후 전반적인 수요 둔화가 예상된다. 주요 거래선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연말 성수기 선점을 추진하겠다. AI기능을 고도화해 판매 리더십을 제고하고, 광고 서비스 사업도 지속확대하겠다.
질의응답
Q. 주주환원과 메모리 관련 질의하겠다.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서 올해가 마지막 해다. 차기 정책은? 현재 메모리 공급 부족이 내년에도 지속된다고 보는 것인가.
A.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약속대로 이행할 예정이다. 올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적극 토론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메모리 고객사 선수금 및 임직원 보상이 주주환원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주환원 극대화와 미래성장 투자 간 균형점을 확보해 곧 주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
에이전틱AI 확산 가속화와 함께 토큰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을 고객으로 하는 서버 OEM 업체들의 대규모 메모리 공급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고객들은 삼성전자에 다년 공급 계약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업체의 설비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3년 반이라는 공장 증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028년까지는 큰 폭의 공급확대를 이루기 어렵다. 2027년에는 공급부족 현상이 올해 대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9년 이후 수급전망을 단언하긴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대규모 AI서비스 인프라 확보가 필요한 고객들의 다년 공급 계약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다년 공급 계약으로 구조 변화를 마련하고, 투자를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Q. D램 공급 믹스가 궁금하다. HBM4 사업 현황도 상세히 공유해 달라.
A. 지난 분기 실적발표에서 회사는 HBM과 일반(컨벤셔널) D램 간 공급 믹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HBM4 매출은 전분기대미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BM4 매출이 하반기에는 전체 메모리 매출의 60%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Q. 성과급 관련 묻겠다. 1분기 실적발표 때 충당금 반영이 안됐다. 2분기 충당금 반영 규모는? 미국 상장 관련 삼성전자의 ADR도 관심이 높은데 가능성이 있나.
A. 회사는 경영성과를 상응하는 보상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성과 기반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2분기에는 영업이익의 10.5%에 해당하는 특별 성과급을 충당했다. 2분기 충당된 성과급 중 일정 부분은 제조원가에 포함된다. 따라서 고객에에 판매되는 시점에 매출 원가로 인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3분기부터 비용으로 인식될 수 있다.
ADR은 제한된 비중의 주식이 별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다. 국내 원주와 가치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전체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신규 자금 조달 목적의 ADR 필요성은 높지 않다. ADR 발행을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
Q. 파운드리 대형 고객사 현황을 업데이트해 달라. MX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방향도 설명해 달라.
A. 2분기 첨단 공정 수주 현황은 대형 CSP 고객의 2나노 수주를 확보했고, 고객설계에 착수했다. 브로드컴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중이다. 2026년 2나노 수주 과제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서버 수요 확대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에도 원가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폴더블 시리즈, 와치 울트라의 성공적 출시에 업셀링 확대 노력을 강화하겠다. 단말 서비스의 추가적인 수익화 부분을 인지하고 수익 창출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초개인화 경험 등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 등이다.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Q. 삼성전자의 낸드 사업 현황을 공유해달라. 하만의 전략도 활용도 공개해 달라.
A. 최근 몇 년 동안 메모리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은 낸드플래시(NAND)보다 D램(DRAM), 특히 AI용 HBM과 서버 D램에 더 많이 쏠려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확대로 서버용 SSD 수요가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단 이상 초고층 V낸드(V8·V9 세대 등) 기반의 고성능 SSD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TLC(Triple-Level Cell) 기반 고성능 스토리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PCIe Gen6 기반 서버 SSD(업계에서 ‘젠식스(Gen6 SSD)’로 부르는 영역)의 초기 시장을 주도적으로 선도해, 데이터센터·AI 인프라 고객사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HBM과 고단 V낸드처럼 여러 개의 칩을 수직으로 쌓는 적층·본딩(bonding) 공정은 성능과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TSV·마이크로 범프, 하이브리드 본딩 등 본딩 및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해, 차세대 서버 SSD와 저장장치 솔루션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하만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2건의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자율주행까지 포함해 글로벌 톱 전장업체로 키워나가겠다.
Q. 최근 메모리 업계에 장기공급계약(LTA) 소식이 들려온다. 현황과 세부조건을 업데이트해 달라.
A.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주요 고객사들이 일제히 다년(멀티 이어) 공급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생산능력(케파) 배분 측면의 부담이 커졌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체 메모리 생산능력의 약 60~70%를 다년 공급 계약 형태로 확보한 상태다. 계약 구조는 기본 기간을 5년으로 설정한 뒤, 매년 가격과 물량 조건을 재협상해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롤링 기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실상 고객과의 거래 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5년 구간이 계속 뒤로 밀리는 형태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를 포함한 5대 주요 데이터센터 고객과는 서버 D램, HBM, 고성능 낸드·SSD 등 핵심 메모리 제품에 대한 다년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AI 수요와 연관된 추가 5개 대형 고객과도 협상 완료 단계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년 계약 비중이 추가로 확대되는 추세로, 중장기 증산 시나리오와 연계해 라인·공정별로 어느 수준까지 다년 계약 물량을 고정할지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다년 계약에는 선수금(prepayment)도 상당 규모 포함됐다. 전체 선수금 규모가 향후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보지만, 개별 고객과의 계약에는 비밀유지계약(NDA)이 적용돼 있어 구체적인 금액과 조건은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
가격 체계는 제품군별로 차등 적용된다. 서버용 범용 D램 및 낸드와 같은 범용 제품의 경우, 향후 시장가격 등락과 이에 따른 설비 투자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상한 가격(cap price)을 설정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격 급등 시 부담을 제한하고, 당사는 장기 물량과 선수금을 확보하는 대신 가격 급락 리스크를 완화할 것이다.
Q.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의 3나노·2나노 생산능력(케파) 확대 계획과 미국 테일러 공장의 가동 일정 그리고 17나노·실리콘포토닉스 등 향후 기술 투자 방향을 설명해 달라. 또한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경영진 교체 배경과 향후 사업 전략 변화도 공유해 달라.
A. 삼성전자는 현재 3나노 공정 생산능력(케파) 증설 속도가 시장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신규 공장(테일러 팹1)은 2026년 가동 준비를 마치고 2027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이 공장을 중심으로 2나노 공정 생산능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자 미국 테일러 팹2 역시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 말 공사 착수를 준비 중이다.
동시에 AI·모바일·IoT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17나노 등 중급 공정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실리콘포토닉스 같은 차세대 데이터 전송·집적 기술 관련 케파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가속기, 초고속 네트워크,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솔루션까지 포괄하는 미래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의 경영진 교체는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 전략 강화 차원으로 해석된다. 전통적인 TV·모니터 등 ‘세트’ 중심 시장과 달리, 광고·콘텐츠·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VD사업부는 단순 하드웨어 판매에서 벗어나 서비스·플랫폼 중심 사업 모델을 강화하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은 구글 출신 서비스·마케팅 전문가를 VD사업부 수장으로 전격 발탁해, 삼성 TV 플러스 등 OTT·광고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축으로 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Q. 반도체 파운드리 가동률과 수율 현황을 말해 달라. 수익성 개선 폭과 흑자 전환 예상 시점을 공유해 달라. 직원 보상과 주주 환원을 위한 자사주 매입·소각은 어떻게 병행할 수 있나.
A. 파운드리 전체 가동률은 전년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8나노 이하 선단 공정에서는 판매를 극대화한 결과 가동률이 사실상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2나노 2세대 공정에 본격 돌입해, 첨단 공정 포트폴리오와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가동률과 수율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올해 말~내년 사이 파운드리 사업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시점과 숫자는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 신규 라인 감가상각 부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사주 활용과 관련해서는, 직원 보상(스톡옵션·RSU 등)과 주주 환원(자사주 매입·소각, 배당)이 각각 분명한 목적을 가진 만큼,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 개정 상법에 따라 자사주 소각 및 대규모 주주 환원 프로그램은 주주총회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직원 보상·주주 환원을 위한 자사주 활용 방안을 단일 이벤트로 한꺼번에 집행하기보다는, 시장 상황과 재무 여력, 투자 계획을 반영해 가장 효율적인 조합을 도출한 뒤 단계적으로 실행할 것이다.
Q. 로봇사업 현황은.
A. RX사업추진실 신설은 관련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에서 이종범 부사장을 영입했다. 제조업 데이터를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B2C로 확대할 것이고, 인수합병도 검토중이다.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도 선제적으로 준비중이다.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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