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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 권정현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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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0 15:25:05   폰트크기 변경      
삼성전자 지능형 로봇 및 엔비디아 자율주행 개발 담당한 AI 전문가

[대한경제=이근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영역의 핵심인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권정현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고 그 이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현대차그룹이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사진: 현대차 제공

권 부사장은 자율주행 차량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딥러닝,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자율주행에 쓰이는 AI 기술 전반의 개발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총괄 역할을 맡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1일 애플ㆍ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이폰, 차량 및 휴먼로보틱스 무선 통신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김동욱 전무를 AVP본부 SDV플랫폼개발센터장으로, 애플ㆍ도요타ㆍ엔비디아 등에서 로봇ㆍ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를 이끈 제레미 마 전무를 AVP본부 Silicon Valley 실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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