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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혹서기 건설 현장 ‘호반사랑 푸드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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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0 15:02:45   폰트크기 변경      

경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 건설 현장의 근로자들이 지난 29일 ‘호반사랑 푸드트럭’에서 제공된 팥빙수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호반그룹은 전국 건설 현장에서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호반사랑 푸드트럭은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등 무더위 속 중소 협력사 근로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경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 등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전국 10개 건설 현장에서 진행한 가운데, 내달에는 지원 대상을 넓혀 추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호반그룹은 건축ㆍ토목 37개 현장에 쿨링 조끼와 폭염 응급키트 등 스마트 온열 예방 패키지를 전달하는 등 혹서기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각 현장에서 스마트 체감 온도계를 활용해 작업 환경을 관리하며, 체감온도 31도 이상에서는 강제 휴게 시간을 운영한다. 작업 구간에 그늘막과 휴게시설, 이동식 에어컨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비치하고, 안전ㆍ보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폭염 기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다양한 안전ㆍ보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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