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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7월31일)] 진주시,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시책’ 시상·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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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1 07:49:40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시책’ 시상·발표

행정인턴 60명 운영…진로탐색·시정 참여기회 제공

‘정책 62건 발굴…씨앗 도서관 등 우수시책 3건 선정’


진주시는 30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여름방학 행정인턴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에 대한 ‘우수 시책 제안자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30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여름방학 행정인턴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60명에 대한 ‘우수 시책 제안자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 여름방학 행정인턴 사업’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졸업을 앞둔 대학생 60명을 선발해 지난 3일부터 30일까지 운영했다.

특히 ‘우수 시책 발표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서 인턴 활동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경제·관광 활성화, 시민 편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시책 62건을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된 시책은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거친 다음,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최종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씨앗 도서관 운영을 통한 사계절 정원 관광 활성화’로, 씨앗 도서관 운영과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사계절 관광지로 제안한 이영서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은 ‘진주 시간제 스마트 투어 패스’로, 유료 관광지와 대중교통 이용, 전통시장 할인 혜택을 하나로 묶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방안을 제안한 강치훈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는 진주 관광, ‘기억하모’’로 역사·관광·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자판기를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제안한 이나경 학생이 수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한 시간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과 사회 진출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진주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면서 “진주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중진공,‘中企 재직자 우대저축공제’업무 협약 체결

진주시․중진공 기업부담금 2년간 지원…8월 3일부터 선착순 500명 모집

‘경남에선 최초 시행 …근로자 자산형성, 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 기대’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진주시-중진공 협업형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지원사업’(이하 우대저축공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진주시-중진공 협업형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지원사업’(이하 우대저축공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사전 청약기업인 문형우 세일공업㈜ 대표와 정창욱 진주특종제지㈜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중진공이 지난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진주시와 중진공이 기업부담금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협업형 우대저축공제는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된다.

공제에 가입한 근로자는 3년간 매월 10만 원을 납입하고, 기업은 매월 4만 원을 부담한다. 이 가운데 진주시와 중진공은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공제금 중 2년분을 지원한다.


근로자가 공제를 3년간 유지하면, 본인 납입금과 기업부담금을 합한 504만 원에 연 2.5~4.5%의 이자를 더해 받을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조업에서는 경험과 숙련 기술이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장기근속 근로자가 많을수록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진다”라며 “또한 이번 사업이 기업뿐 아니라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제사업은 지난 4월 열린 진주경제협의체 간담회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진주시, 청렴 실천교육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간부공무원·주무팀장 등 150여명 대상 청렴교육’


진주시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과 주무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주제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과 주무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에게 청렴이란’ 주제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장태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조직에서 청렴 문화를 선도해야 하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재인식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청렴의 의미를 단순히 부패를 방지하는 차원을 넘어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국민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로 설명했다.


또한 △이해충돌 방지 △공정한 업무처리 △갑질 예방 △청렴한 의사결정 사례 등을 중심으로 공직사회에서 실천해야 할 청렴의 가치를 공유했다.

아울러 교육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공직자가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인 갈등과 판단을 함께 고민하고, 청렴을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청렴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하동군 ,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그냥드림사업’주 3회 확대 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먹거리 돌봄 안전망 구축’


하동군은 지난 28일 관내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그냥드림사업'을 오는 8월부터 기존 주 2회(수·금)에서 주 3회(수·목·금)로 확대 운영한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지난 28일 관내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그냥드림사업'을 오는 8월부터 기존 주 2회(수·금)에서 주 3회(수·목·금)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영일 확대는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더욱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냥드림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즉시 제공한다.

운영 장소는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2층으로,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 방문 시에는 간단한 신분 확인과 서비스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그냥드림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초기 상담을 시행해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최영옥 주민행복과 과장은 “그냥드림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일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동교육지원청, ‘2026년 제3차 통학버스 업무개선 TF’ 개최

운전원 부재 시 공백 없는 통학버스 운영을 위한 ‘대체인력풀’집중 논의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민애)은 지난 29일 3층 다담실에서 관내 운전주무관 및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통학버스 업무개선 TF’를 개최했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민애)은 지난 29일 3층 다담실에서 관내 운전주무관 및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통학버스 업무개선 TF’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통학버스 업무개선 TF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관내 운전직 주무관을 중심으로 구성・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학교 행정과 직접적인 협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 학교장과 행정실장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확대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대체인력 풀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운전원 부재 시 통학버스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운전주무관 대체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학교 행정실의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여러모로 협의했다.

그 결과, 하동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서 운영 중인 대체인력 정보를 제공받아 대체인력 풀을 구성하고, 채용에 필요한 서류를 한데 모은 ‘채용 서류 꾸러미’를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통학버스 업무개선 TF는 2024년 첫 운영 이후 연 2~4회씩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맞닥뜨리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통학버스 운영 지원체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경남교육청, ‘경남 발명교육’ 전국 최고 성과…학생·기관 부문 ‘1위’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서 대통령상·최우수교육청상 동시 수상

전국 수상자 183명 중 경남 학생 73명…체계적 발명교육 성과 입증


경남교육청은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교육청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이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학생과 기관 부문 모두 최고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남교육청은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교육청상을 수상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거제 칠천초등학교 5학년 김지온 학생이 ‘초기 화재 대피 호흡 그립톡’으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모두 73명이 수상했다. 이는 전국 수상자 183명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다.

김지온 학생의 작품은 화재 초기 대피 시 유독가스 흡입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휴대용 안전용품으로,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19개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통영 진남초와 양산 금오초를 창의·발명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해 STEAM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발명교육 모델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 직무연수와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연수를 통해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연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학생 부문 대통령상과 기관 부문 최우수교육청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전문가들 세계유산 도시 창녕 방문

‘현장 투어 통해 창녕 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 호평’


창녕 교동 고분군을 방문한 세계유산위원회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29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해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가야 문화를 소개하는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현황과 역사적 가치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및 창녕박물관을 둘러보며 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가야사의 중심지로서 창녕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세계유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보존·활용 정책을 추진하고 세계유산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세계유산위원회 전문가들의 이번 방문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세계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유네스코 3관왕 도시로서 창녕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개최

‘8월 4일 개막… 청소년의 무대, 미래를 연다’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연극 축제인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를 오는 8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해맑은 상상의 바람개비’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시·도 21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열정과 창의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8월 4일 오후 3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8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본선 경연 프로그램인 ‘꿈 붐(BOOM)’을 비롯해 참여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및 이음캠프가 진행된다. 이어 8월 16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밀양시와 (사)한국연극협회는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공연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를 밀양에서 연속 개최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또래들과의 교류, 창작 과정에서의 배움, 무대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이번 연극제가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

하남읍 명례리 일원 사업비 30억 투입… 체류·체험 결합한 농촌 유입 모델 구축


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조감도(안). / 조감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신규지구 공모에 ‘리버-팜 스테이 밀양이음’을 주제로 한 ‘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4도3촌(주 4일 도시, 주 3일 농촌 체류) 생활 확산에 발맞춰, 농촌 지역에 체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생활·관계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하남읍 명례리 일원에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을 투입한다. 1999년 폐교 후 방치되었던 구(舊) 명례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소규모 주거시설 17호와 공동시설인 밀양이음 커뮤니티센터 1동, 공동텃밭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 완공 후에는 구체적인 임대 계획을 수립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시설 제공뿐만 아니라 영농체험, 여가·관광 기능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도시민의 체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관계인구가 유입되고, 농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체류객들의 농촌 체류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유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5년 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하남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추진 방향과 연계해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 고성군, 2027년 전환사업 예산 240억 원 확보 ‘총력’

지방이양 사업의 안정적 재원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 발판 마련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2027년도 전환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을 직접 방문하여 총력전을 펼쳤다. / 사진 : 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2027년도 전환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을 직접 방문하여 총력전을 펼쳤다.

군은 지난 28일 허동식 부군수를 비롯해 기획예산담당관 등 4명이 경상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고성군은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예산담당관, 실무 담당자들과 직접 면담을 갖고, 2027년도 고성군의 주요 전환사업 신청 건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고성군이 이번에 건의한 2027년도 전환사업 신청 규모는 총 60건에 240억 6500만 원이다.


군은 공약사업,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재원 지원과 관심표명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예산 편성과 심의 과정에서 고성군의 현안 사업이 누락되거나 반영 규모가 축소되지 않도록, 도 예산부서와의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규 건의사업으로는 △ 대가저수지 힐링탐방로 조성사업 △ 죽계지구 소규모배수개선사업 △ 자란만 경관조명 설치사업 △ 고성시장 옥상방수공사 △ 고성읍 무학공영주차장 조성사업 △ 상리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 참다래 스마트 저온저장시스템 구축 △ 고성군 농산물 생산 유통기반구축 지원사업 △ 고성읍 수외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제안됐다.

허동식 부군수는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와 긴밀히 소통하고 중앙부처와 경상남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예산 확보 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시원하게 적시고! 쿨하게 마시고!’ 상동 맥주축제 개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푸드트럭·프리마켓·정홍일 특별공연까지’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가 오는 8월 7일 ~ 8일까지 이틀간 거창읍 상동 맥주거리(거창읍 공수들4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위원회(위원장 김덕선)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제1회 축제를 한층 보완해 공연과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여름 대표 거리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 MUSIC존 공연 일정 안내 포스터. / 포스터 : 거창군 제공


축제장 곳곳에는 야외테이블이 마련돼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중앙무대에서는 버스킹과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중에는 하늘로 물줄기를 뿌려 무더위를 식히고, 개막식에서는 드론이 맥주캔을 무대로 전달하는 이색 퍼포먼스와 건배 제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과 드론 조종 체험이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맥주 시음권을, 어린이와 미성년자에게는 음료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오는 8월 8일 오후 9시에는 JTBC ‘싱어게인’ 준우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정홍일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선 맥주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맥주를 마시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공연과 먹거리,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여름축제로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상동 맥주거리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함양군, 베트남·캄보디아 순방…글로벌 협력·수출시장 확대 나선다

우호 교류 확대·계절근로자 협력체계 구축·농산물 수출시장 개척 추진
다낭 자매결연·캄보디아 협약 체결 등 민선 9기 국제협력 본격화


함양군청 전경. / 사진 : 함양군 제공


함양군이 민선 9기 글로벌 협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 우호 교류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 등 국제협력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다낭시와의 자매결연을 비롯해 베트남 동나이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계절근로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특산물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정으로 농업·경제·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

진병영 군수는 다낭에서 열리는 국제 응옥린삼 축제와 산삼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낭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문화·관광·경제 분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동나이시에서는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교육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호찌민에서는 농식품 박람회와 수출업체를 방문해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어 상담을 통해 함양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노동직업훈련부와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현장을 점검하는 등 도입국 다변화와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민선 9기는 함양의 경쟁력을 세계와 연결하는 시기"라며 "우호 교류 확대와 계절근로자 협력,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청군,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66개 핵심사업 전략 점검, 정부예산 확보 본격화’


산청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명현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명현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계획 점검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은 726개로 2027년 소요액 기준 3,735억 원 규모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남부권 다목적 스포츠타운 조성사업(300억 원) △산청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368억 원) △신등-신안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240억 원) △공공한약재 GMP 건립사업(100억 원)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65억 원) △구형왕릉 산책로 및 경관 조성사업(49억 원) △지리산 산중 수족관 설치사업(46억 원) 등이 포함됐다.

산청군은 중앙부처 및 도 정책과 연계되고 우리군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 추진해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핵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협력하고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거제시, 민선9기 첫 직원 소통의 날 개최

    ‘통합과 상생으로 시민 체감 행정 다짐’


거제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직원과 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직원과 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직원 소통 행사로,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직원 참여형 숏폼 콘텐츠인 '셋로그(SETLOG)' 영상을 시청하며 수평적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하는 선물 추첨, 거제의 노래 제창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변광용 시장은 "시정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언제나 공직자 여러분"이라며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도 결국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만드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민선9기 시정철학인 '통합과 상생'의 기치 아래 적극적인 자세와 속도감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달라”며 “부서와 직급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 힘을 모아 거제의 더 큰 도약을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 거제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대상으로 부서별 23건을 추천받아 1차 국‧소별 심사,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시민체감도,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은 △ [최우수] 지역 농산물의 관광상품화 민‧관 협업으로 탄생한 “거제정글빵”(농식품유통과 농업7급 고유진), △ [우수] 도내 최초! 노인일자리‧돌봄‧ 마을공동체로 완성한 경로당 주5일 급식(노인장애인과 복지6급 이경순), △ [우수] “청년 3명 중 1명”생명 골든타임을 지켜라!(보건과 간호7급 박아령), △ [장려] 민‧관 협력으로 복지 공백을 메운 찾아가는 복지행정 (남부면 복지8급 박미정), △ [장려] 칸막이를 넘어선 협업형 디지털 콘텐츠 운영 기반 마련(홍보실 행정7급 박지희), △ [장려] 무허가(무신고) 건축물에 대한 신규급수공사 조건부 승인(상하수도과 시설7급 지혜진)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우수대민공무원수당,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사례를 추진한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거제시는 공직사회에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선정 횟수를 연 3회로 확대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조직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값진 성과”라며, “인사상 인센티브를 기존보다 더욱 확대해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적극행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창원특례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8개사 신규 지정

‘기술혁신 기업 육성으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8개 기업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8개 기업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종호 창원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신기수 창원강소기업협의회장과 신규 지정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규 지정기업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정서 및 현판 수여, 기념촬영, 축하말씀,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대영정공(대표 이영호) △㈜디엔엠(대표이사 김정배) △(주)애드테크(대표이사 박정원) △(주)엠지아이티(대표이사 정우철) △태인정밀(대표 김인자) △파워솔루션(주)(대표이사 박진영) △㈜포렉스(대표이사 정해영) △한텍(대표 이진국) 총 8개 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사업화, 공정혁신,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의 대표 기업지원 사업이다.


올해 신규 지정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3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시는 기술개발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강소기업은 창원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라며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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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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