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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부패방지 국제표준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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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1 09:03:4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김복환)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의 1차 사후심사를 완료하고,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부패 리스크 관리 역량과 부패 방지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KIND는 지난해 ISO 37001 인증을 최초 취득했다. 같은 해 ISO 37001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표준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부패방지경영매뉴얼을 개정하고, 이에 따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 7월 진행된 1차 사후심사에서는 개정 표준의 요구사항과 KIND의 부패방지 방침 및 목표에 따라 경영시스템이 적절하게 수립ㆍ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심사 결과 KIND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표준 요구사항과 조직의 방침 및 목표에 따라 적정하게 수립ㆍ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아 ISO 37001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KIND가 부패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KIND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내부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 윤리를 확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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