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경북 브리핑 모음(7월 31일)] 단축된 1.2km, 위험 사라진 유록재… 봉화읍 도로망 확 바뀌었다 ... 등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31 10:56:42   폰트크기 변경      

▲  단축된 1.2km, 위험 사라진 유록재… 봉화읍 도로망 확 바뀌었다


군청 동편 회전로타리 설치 모습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심 교통 불편과 겨울철 위험 구간을 개선하는 도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총사업비 36억8000만원을 투입해 봉화읍 도심 3개 군계획도로 정비를 완료하고 8월 초 준공한다고 밝혔다.


펫고사거리  회전로타리 설치 모습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먼저 펫고사거리와 군청 동편에 회전교차로 2곳을 설치했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펫고사거리의 교통사고 예방 효과와 함께 군청교를 통한 청사 진입 동선을 확보해 운행거리를 1.2km 줄였다. 이에 따라 봉화교로 집중되던 차량도 분산돼 도심 교통 흐름 개선이 기대된다.


겨울철 상습 결빙과 급커브로 주민들의 불안이 컸던 봉화읍~석평2리 유록재 구간도 새롭게 바뀌었다. 군은 22억5000만원을 들여 380m 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고 선형을 개선해 시야를 가리던 위험 요소를 해소했다.


시티파크 아파트 뒤편 ... 유록재 도로정비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주민들이 많이 찾는 내성천 제방도로도 걷기 좋은 공간으로 변신했다. 5억원을 투입해 1km 구간의 노후 보도블록을 철거하고 흙콘크리트 보행로와 야생화 정원을 조성해 안전성과 경관을 함께 높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망 정비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교통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국제수면치유박람회 참가…'봉화형 치유산업' 전국 홍보


봉화군, 국제수면치유박람회 참가…'봉화형 치유산업' 전국 홍보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Sleep & Wellness Festa 2026)'에 참가해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농특산품을 활용한 '봉화형 치유산업'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백두대간의 청정 산림생태를 기반으로 한 산림휴양과 치유관광, 농특산품 등 봉화만의 웰니스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봉화군은 전체 면적의 83%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자연과 휴식, 치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을 육성해 대한민국 대표 내륙형 치유·웰니스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숲길과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의 전통문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의 산림휴양 기능을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홍보부스에서는 봉화의 청정 농산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특산품도 선보인다. 곡물 선식과 약초 티백차를 비롯해 국화향 쿠션과 국화차, 헛개·오미자 음료, 산돌배와 약도라지를 활용한 조청, 휴대가 간편한 벌꿀 제품 등 건강한 일상과 휴식을 돕는 상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봉화의 우수한 산림과 농업자원을 치유산업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지역의 자연자원과 특산품을 연계한 치유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봉화를 머물며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폐현수막이 자원봉사 현장으로… 자원순환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 지원·활용

예천군은 31일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 지원 및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행사와 홍보 과정에서 사용된 뒤 폐기되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마대를 제작하고, 이를 자원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에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예천군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를 제작·지원하고,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를 빈집 정비, 쓰담달리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이 끝난 마대는 다시 수거·처리해 일회성 재활용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친환경적으로 공급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폐현수막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와 연계해 환경보호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주국유림관리소, 숲의 미래를 싣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고 본격 운영
      첨단 임업기계의 새로운 거점, 스마트 산림경영의 출발점


영주국유림관리소, 숲의 미래를 싣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고 본격 운영 / 사진 : 영주국유림 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고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장비고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연면적 약 278㎡ 규모로 조성됐으며, 하베스터, 포워더, 멀처(Mulcher), 임내차, 쏘우그래플 등 신규 도입한 고성능 임업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정비하며 운용을 준비할 수 있는 통합 관리시설이다. 최근 임업 현장에서 기계화 작업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장비 관리시설의 필요성을 반영해 건립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장비고 운영을 통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목재생산성 향상과 작업자 안전 확보, 산림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비의 가동률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조합과 영림단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임업기계 무상임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비 확보가 어려운 민간 및 공공 산림사업 주체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기계화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장비고 신축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임업기계의 보급과 활용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고, 스마트 산림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전문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4회 연속 획득 ‘교육 경쟁력 입증’
      1주기부터 4주기까지 연속 인증… 교육 품질·대학 운영체계 우수성 인정


경북전문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4회 연속 획득 ‘교육 경쟁력 입증’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실시한 4주기 ‘2026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갱신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이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는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제도가 처음 시행된 1주기부터 이번 4주기까지 모두 인증을 받으며 ‘4회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학 교육의 질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체계, 지속적인 교육 혁신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전문대학의 교육 품질과 경쟁력, 사회적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학경영 및 성과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등 5개 영역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경북전문대학교는 30개 평가준거, 90개 평가요소 전체에서 ‘충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조건부 충족이나 미충족 항목 없이 모든 평가요소를 만족하며 대학 운영 전반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결과는 향후 교육부가 추진하는 각종 행·재정 지원사업에도 반영될 예정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고등직업교육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혁 총장은 “1주기부터 4주기까지 기관평가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한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 및 경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환경 개선과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