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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율동공원 C주차장 개장ㆍ주민세 납부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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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1 11:00:45   폰트크기 변경      
율동공원 C주차장, 208면 규모로 시민 편의 증대...신상진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 높일 것"

율동공원 C주차장. / 사진 : 성남시 제공


당근, 지역상품권 앱 활용한 주민세 납부 홍보 실시


신상진 시장, 주차장 개장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성남시가 분당구 율동 307번지 일원에 208면 규모의 ‘율동공원 C주차장’을 조성하여 7월 31일 개장했다. 개장식은 신상진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율동공원 C주차장은 새마을연수원 사거리 인근의 기존 A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지난해 11월 착공해 7개월간 총사업비 23억4100만원이 투입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7월 31일 ‘율동공원 C주차장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180면, 장애인 7면, 임산부 5면, 어르신 5면, 전기차 11면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율동공원은 총 9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전기차 충전기 11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C주차장은 8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후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이용 요금은 평일에만 부과된다.


율동공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23년 9월 맨발 황톳길(740m)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오토캠핑장(96면), 수변무대(옛 번지점프대 자리), 숲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호수를 둘러싼 1.8㎞ 산책로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성남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율동공원 C주차장 개장이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주변 상권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청 전경. / 사진 : 성남시 제공


한편, 시는 8월 주민세 납부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기한 내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당근과 지역상품권 앱(chak) 등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사업소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당근과 지역상품권(chak) 앱을 활용해 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주요 지방세 정기분 납부 안내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납부기한과 방법 등 지방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존 플랫폼의 공공기관 소식과 배너 기능을 활용하여 별도 예산 투입 없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홍보는 세목별 납부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면허세는 1월,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재산세는 7월과 9월, 주민세는 8월에 각각 안내된다.


납기 약 15일 전에는 카드뉴스 형태의 이미지와 안내문을 게시하여 시민들이 납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당근 앱에서는 시민들이 ‘성남시’를 검색한 뒤 커뮤니티 내 ‘공공기관 소식’을 통해 주민세 등 지방세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게시된 홍보물은 별도 삭제 전까지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상품권(chak) 앱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가입자 88만3684명(2026년 6월 기준)을 대상으로 하단 ‘지자체 혜택’ 배너를 활용해 주민세 납부 정보를 안내한다. 관련 부서와 협업해 홍보물 노출 기간을 설정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지방세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 편의를 높이고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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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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