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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매력이음 소통의 장' 첫 개최… ‘소통하는 군수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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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1 19:58:06   폰트크기 변경      
군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단체와 현장 소통 강화...경마공원 유치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 실시

양평군이 지난 30일 전진선 군수와 함께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 사진 : 양평군 제공


봉사단체와의 간담회 통해 군정 발전 방안 모색

전진선 군수,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 약속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양평군이 지난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단체들과 함께하는 ‘매력이음 소통의 장’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의 일환으로, 기존의 민원 상담 중심 소통을 넘어 군정 참여와 의견 제시 기회가 부족했던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간담회에는 양평·양평백운 로타리클럽, 양평·양평은행 라이온스클럽, 양평군 지방행정동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평군 건강 걷기대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지방행정동우회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양평 해장국’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행사 추진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제안된 건의 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안내하고, 실현 가능한 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을 이어온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은 매력양평의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제 지역의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용문산사격장 폐쇄·이전과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양평 유치에 나서기로 하고, 오는 8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용문산사격장 문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와 경마공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경마공원 유치는 용문산사격장 소음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사업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군은 친환경 복합 레저공간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명운동은 양평군민을 포함해 경마공원의 양평군 유치를 지지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서명 결과는 향후 관계기관 및 한국마사회에 의견 전달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경마공원 유치 추진은 단순한 레저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3만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양평군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유치 타당성 홍보와 공감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평=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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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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