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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 국토교통부 2차관 만나 '의왕시 철도망 구축 위한 정부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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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31 19:58:13   폰트크기 변경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의 중요성 강조…국도1호선 월암역 추가 정거장 신설 필요 설명

김성제 시장이 31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의왕시의 주요 철도망 구축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사진 : 의왕시 제공


의왕역 지하화ㆍ복합개발 사업, 도시 단절 해소 방안 제시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31일 서울시 중구의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을 갖고 의왕시의 주요 철도망 구축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이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등 정부의 주요 주택 공급사업과 연계된 핵심 철도 노선임을 강조하며, 이 계획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 시장은 또한, 경기도 철도기본 계획에 포함된 해당 노선이 동탄~인덕원선 및 GTX-C 노선 등과 연계돼 수도권 남부 철도 네트워크의 핵심 연결축으로 기능할 것임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국도1호선 월암역 추가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월암공공주택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가 정거장 설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동탄~인덕원선 왕곡역 신설과 관련하여 오전왕곡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 교통 수요 증가와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의왕역 지하화 및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도시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철도부지를 활용한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지상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는 국가적 주택 공급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왔으며, 이러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촘촘한 철도교통망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의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이에 홍지선 2차관은 “각종 국가 개발사업과 연계한 철도망 확충을 위해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왕시의 주요 철도 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의왕=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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