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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 모음(8월3일)] 부산시설공단,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이음채움 멘토링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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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03 09:20:54   폰트크기 변경      

◆ 부산시설공단,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이음채움 멘토링 성료

"선배의 경험으로, 후배의 성장을 잇다"

신규직원 19명·멘토 23명 등 총 42명 참여… 4개월간 맞춤형 멘토링 운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달 31일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이음·채움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사진: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달 31일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이음·채움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올해 1월 임용된 일반직 신규직원 19명을 대상으로 6급 이상 선배 직원 23명이 멘토로 참여해 총 42명이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함께했다.


직무와 직렬을 고려한 맞춤형 결연을 통해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전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매월 운영한 '멘토링 데이'를 비롯해 직무교육, 교차 멘토링, 현장 견학,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장 현장 실습과 타 부서 교차 멘토링을 통해 공단 전반의 업무를 이해하고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멘토들은 공문서 작성과 행정절차,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신규직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선배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높였다. 또한 조직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조직 소속감도 함께 키웠다.

참여한 신규직원들은 "멘토의 직무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선배 직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업무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며 "교차 멘토링과 현장 견학을 통해 다른 부서 업무까지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조직 적응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활동보고서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 3개 팀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모든 팀이 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높은 참여율 속에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신규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은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경험 공유를 바탕으로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불법주정차 해소 간담회 개최

9월부터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불법주정차 단속 실시 
교통안전시설 및 추가 주차공간 확보로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에 만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달 31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불법주정차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달 31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불법주정차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항만공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 화물연대 컨테이너위수탁본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등 관계기관의 실무 담당 간부진들과 이해관계자들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관계기관 합동 불법주정차 단속을 앞두고 기관별 협력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속 세부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으며, 단속 이후 불법주정차 예방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도 협의했다.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는 화물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불법주정차가 지속되면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초부터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운영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체계를 구축해왔다.

아울러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웅동배후단지 내부도로 갓길 차선을 주정차 단속 유예구간으로 운영하여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관리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단속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물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배후단지 협회와 화물연대 관계자 분들도 현장의 불법주정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도시공사,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사업성 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사업성분석 위한 용역, 본격 착수
‘개발여건‧수요 분석 거쳐 투자유치 전략과 사업성 확보 방안 도출’


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 / 사진 :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달 28일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사업성 분석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부산도시공사 BMC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은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맞춰 배후지역에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부산시 계획과 연계해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과업내용은 개발여건 및 개발수요 분석, 핵심앵커시설 및 도입시설 설정,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수립, 사업성 분석 등이다.


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공항복합도시 조성에 필요한 민간 투자유치 전략과 사업성 확보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배후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디지털로 만나는 우리 역사·문화유산…기장 청소년들, AR·VR 체험교육 참여

“기장문화예절학교 방과후아카데미 '충효예락', 국가유산청 '이어지교' 프로그램 운영…전통 한옥에서 첨단 콘텐츠 접목한 역사교육 눈길”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문화예절학교(관장 한성무)는 지난달 21일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이어지교-디지털 역사·문화유산'을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제공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문화예절학교(관장 한성무)는 지난달 21일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이어지교-디지털 역사·문화유산'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통 한옥 공간과 예절 교육을 특성화한 기장문화예절학교의 교육환경이 디지털 역사 콘텐츠와 어우러지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AR·VR 기반 스토리북 체험과 무형유산 탐색 프로그램을 비롯해 투호놀이, 윷놀이, 화포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세대 간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남해안 공룡발자국 화석탐험'에서는 공룡 발자국 모형을 직접 측정하고 태블릿과 큐브를 활용한 디지털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헤리티지 시네마에서는 대한제국 시기를 배경으로 한 VR 영화 '무동'과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을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구현한 VR 영화 '시인의 방'을 관람하며 역사적 상상력과 문화적 소양을 키웠다.

한성무 기장문화예절학교 관장은 "전통 한옥 공간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역사 콘텐츠를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 개최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남구 발전 청사진 본격 착수”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달 30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남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달 30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남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사회·경제 환경과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2040년을 목표로 남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 해양금융도시 조성 등 남구의 지역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 마련과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구는 앞으로 약 1년간 기초조사와 분야별 분석, 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중간 및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비전 2040 남구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2040년 남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번 용역은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남구의 강점과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150명 참여

‘폭염 취약계층 지원부터 탄소중립·재난안전 교육까지 체험형 봉사활동 진행’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6 여름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6 여름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물품 제작과 나눔 활동을 비롯해 재난안전, 탄소중립, 노인학대 예방,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몸소 익혔다.

이번 자원봉사학교에는 재능전문봉사단과 자원봉사캠프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부산진구 재난안전히어로'는 재난대응 교육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응원엽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부산글로벌빌리지 자원봉사캠프는 천연 모기퇴치제 제작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 부산광역시중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자개거울 제작·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캘리그라피 봉사단 '찐구네 캘리'는 파우치 제작 봉사활동을, 환경교육봉사단 '부산진(鎭), 그린레인저'는 탄소중립 교육과 소창손수건 제작·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는 더위를 단순히 불편한 날씨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폭염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직접 만든 물품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애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자원봉사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오싹한 전포야행’ 개최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센터장 한동석)는 지난달 25일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포 Summer PlayGround ‘오싹한 전포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센터장 한동석)는 지난달 25일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포 Summer PlayGround ‘오싹한 전포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참여형 마을 축제로 공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귀신의 집, 클라이밍 체험, 영상 상영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포마을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전포 청소년센터 건물을 이용한 귀신의 집, 클라이밍 체험이 마련되어 많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더운 여름밤 이색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전포愛사네 네트워크 소속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전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 △행복한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남부산지역아동센터 6개 기관이 협력했으며, 특별히 서면아이파크 부녀회에서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한동석 센터장은 “이번 ‘오싹한 전포야행’을 계기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책의 도시’ 부산 북구, 덕천도서관 최태성 명사 초청 강연회로 주민 감동 사로잡아


부산 북구는 지난달 25일 덕천도서관 2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덕천도서관 명사 초청 강연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는 지난달 25일 덕천도서관 2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덕천도서관 명사 초청 강연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려함 위주의 이벤트를 지양하고, 주민들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과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되어 내실을 다졌다.

먼저 1부 개막 무대에서는 델리카토 앙상블이 동화음악회 '어린왕자'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큰별쌤'으로 널리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명쾌하고 깊이 있는 강연으로 주민들의 지적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음을 풍요롭게 채우고 실질적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강연과 고품격 공연을 함께 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주민 여러분의 바쁜 일상에 작은 위로와 깊은 울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 폭염중대경보에 주말·공휴일 행정복지센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

‘폭염중대경보 해제 시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보건소 무더위쉼터 개방’


부산광역시 북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주민 보호에 나선다.

북구는 부산시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폭염중대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보건소, 덕천지소를 무더위쉼터로 임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다만 동 행정복지센터의 야간 임시 개방 시간에는 일반 민원업무는 처리되지 않는다.

북구는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밤 10시까지 확대했다.


특히 열대야가 이어지는 야간 시간대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재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번 연장 운영이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주말과 야간까지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중대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등 민간 무더위쉼터에서도 폭염 대응에 적극 동참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부산 동래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19만여 명 지급… 지급률 98.78% 달성

‘사각지대 선제 발굴과 맞춤형 안내로 지급 누락 최소화’

“남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하세요”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달 31일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 4월부터 1·2차 신청과 이의신청을 거쳐 19만여 명에게 총 363억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급률은 98.78%로 전국 평균(97.97%)보다 높았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전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청 접수, 대상자 안내, 이의신청 처리 등을 추진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격 변동, 출생 및 가구원 변동 등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주민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내하는 등 지급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썼다.

이의신청 결과 지급 대상으로 결정된 주민과 선불카드 미수령자에게도 지급 기한과 수령 방법을 적극 안내해 지원금 수령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했다.

동래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원금을 받은 주민들에게 오는 8월 31일까지 남은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원금은 부산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환수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안내와 지급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남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해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금정구, ‘2026년 야간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달 28일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야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달 28일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야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에서는 허철행 전문 강사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금정구의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역할과 제안사업 심사에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안내해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의 의견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는 대표적인 주민참여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 사상구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 ‘사상어린이 문학기행’ 개최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회장 김종연)가 지난달 30일 국립부산과학관과 요산 김정한문학관 일원에서 ‘사상어린이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회장 김종연)가 지난달 30일 국립부산과학관과 요산 김정한문학관 일원에서 ‘사상어린이 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한 이번 문학기행은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자율적인 학습능력과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배웠다.

이어 요산 김정한문학관을 방문해 작가의 유품과 육필 원고, 주요 작품 관련 자료 등을 살펴보며 부산을 대표하는 문학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 회장은“이번 문학기행이 어린이들이 과학과 문학에 관심을 갖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에 감사드린다”며“어린이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수영구의회,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 전액 반납

‘민생 현안 해결 및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의원 뜻 모아 자진 반납 결정’


부산 수영구의회(의장 김태성)는지난달 31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올해 편성된 구의원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 5800여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 사진 : 부산 수영구의회 제공


부산 수영구의회(의장 김태성)는지난달 31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올해 편성된 구의원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 5800여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재정 상황을 고려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을 민생사업과 주민 복리 증진에 우선 활용하자는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

공무국외출장은 해외 우수 정책과 선진 행정사례를 벤치마킹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이지만, 구의회는 현시점에서는 지방의회가 먼저 재정 절감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관련 예산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된 예산은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회복, 지역 현안사업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수영구의회 의장 김태성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의원 모두의 뜻을 모아 공무국외출장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예산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민생을 최우선에 두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 중구, 2026년 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합회 행사 ‘문화나들이’ 성황리 개최


부산 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중구 제공


부산 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과 또래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알찬 코스로 꾸며졌다. 아동들은 뷔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고,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날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뷔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영화관을 빌려 영화를 보니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 성료…글로벌 역량 키우는 6박 8일

중학생 21명 참여…원어민 맞춤 영어수업과 현지 문화체험 진행
‘영어 자신감 향상과 국제적 감각 함양 위한 대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21명이 참여한 ‘2026년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청소년들이 필리핀 현지에서 영어 학습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21명이 참여한 ‘2026년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준별 영어교육에 참여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편성한 뒤 1대1 수업, 소그룹 수업, 단체 수업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높였다.

또 현지 복합문화센터 방문, 클락 박물관 견학, 수영·롤러스케이트 체험, 플래시몹 활동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필리핀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처음 대화할 때는 긴장했지만 수업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청소년들이 영어 역량을 키우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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