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홍고추 계약재배 수매 돌입…농가 소득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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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홍고추 계약재배 수매 돌입…농가 소득 안정 기대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봉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봉화 고추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홍고추 계약재배 수매에 나선다.
봉화군은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봉화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배상환)이 사전 출하 약정을 체결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홍고추 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매 대상은 관내 189개 농가이며, 총 600톤 규모의 홍고추를 매입할 계획이다. 수매된 홍고추는 봉화 고추종합처리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가공 과정을 거쳐 고춧가루로 생산된 뒤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홍고추 계약재배 수매사업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품질 균일화를 통해 봉화 고추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출하 약정 물량의 80% 이상을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량 기준 kg당 400원의 수매 장려금을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배상환 봉화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가공을 통해 봉화 고추의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유통망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이번 홍고추 수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봉화 고추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군민 체감 행정혁신 성과 확산
| 봉화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군민 체감 행정혁신 성과 확산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봉화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 1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과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60%)와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를 통한 국민투표(40%) 결과를 합산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분천산타마을, 국가브랜드형 겨울 판타지 관광지로 대전환'이 선정됐다. 우수 사례는 '어르신 배움-일자리 연계하여 모두의 놀이터 운영', '군민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환자돌봄 서비스 제공'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에는 '지역 협업을 통한 돌봄센터 급식 문제 해결', '버스·택시·시외노선까지 봉화형 맞춤 이동권 실현',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슬레이트 철거사업 일원화'가 선정돼 부서 간 협업과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관행을 깨고 군민의 입장에서 고민한 결과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양궁 메카’ 예천,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양궁대회 첫 개최
국내 최고 권위 대학·실업 양궁대회… 8월 3일부터 6일간 열전
대한민국 양궁 중심도시 위상 강화… 선수단 1000여 명 방문
| ‘양궁 메카’ 예천,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양궁대회 첫 개최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실업 양궁대회가 예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천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양궁 인프라와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양궁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대회 유치에 공을 들여왔고, 이번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양궁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실업팀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향후 국가대표를 이끌 차세대 궁사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 양궁 중심도시 위상 강화… 선수단 1000여 명 방문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은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이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실업 궁사들이 예천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도시 예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선수단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군민안전보험, 상반기 20건 보상…군민 안전망 역할 '톡톡'
개물림·화상·농기계 사고 등 생활밀착형 사고 지원
보장 한도 최대 5천만원 확대…총 41개 항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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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군민안전보험, 상반기 20건 보상…군민 안전망 역할 '톡톡'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봉화군이 운영하는 군민안전보험이 올해 상반기 총 20건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군민 생활안정을 위한 안전복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화군은 2026년 군민안전보험 상반기 운영 결과 총 20건, 17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보상 내역은 개물림 치료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상 수술 7건,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1건, 야생동물 피해 치료 1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군은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확대하고, 물놀이 사망, 유독성 물질 사망, 개인형 이동장치(PM) 상해후유장해 등 3개 보장 항목을 신설해 총 41종의 재난·안전사고를 보장하고 있다.
봉화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기간은 2027년 1월 19일까지다. 군은 현수막과 전단지, SNS, 버스정류장 영상 등을 활용해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보장 범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종자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2026 산림종자 품질관리 기술보급 교육’ 참가자 모집…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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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급교육 모집 스터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산림종자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기술 확산에 본격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8월 12일까지 ‘2026년 산림종자 품질관리 기술보급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관련 기술을 산업계와 연구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환경연구동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산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종사자는 물론 산림종자 분야 기초 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숙박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야생식물 종자 수집 및 식물표본 제작 ▲현미경을 활용한 종자 형태 관찰 ▲종자 기초정보 조사 ▲종자 활력 검정 등 산림종자 연구와 품질관리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배우게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는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자원을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기술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산림종자 품질관리 및 표준화 구축’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 수료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술중개를 통해 관련 기술 보급 계약 체결 기회를 제공받는다.
▲ 포항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보훈단체에 건강보조식품 2000 세트 전달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2021년부터 국가유공자 위한 후원 지속
지역 보훈 가족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 보태
포항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3일 시청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마련한 건강보조식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 신준식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보훈 가족 지원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건강보조식품은 총 2000세트로, 지역 내 보훈단체를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국가유공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포항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법인으로, 2021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를 위한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아동시설,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이주배경 영유아 지원·성장발달 지원 역량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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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 /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교육청은 3일 예천군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원 핵심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시대에 필요한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 지원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에는 이주배경 영유아 지원 교육이 진행됐다. 이주배경 영유아와 가족에 대한 이해, 다문화 감수성, 의사소통 지원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통역 서비스, 다국어 번역 애플리케이션, 시각자료 활용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법이 소개됐다.
오후에는 성장·발달 지원 교육이 이어졌다. 영유아 발달 특성과 행동 관찰 방법, 가정과 연계한 성장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 교원들은 유아의 행동을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성장 과정의 신호로 이해하는 방법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0월에도 교육과정 실행과 정서·심리 지원 분야 연수를 추가 운영해 유보통합 시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의 성공은 교원의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고 학생들이 만든 굿즈로 ‘봉화의 매력’ 알렸다
지역 관광자원 담은 키링 제작…은어축제 현장에서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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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고 학생들이 만든 굿즈로 ‘봉화의 매력’ 알렸다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
봉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 굿즈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봉화고는 봉화 은어축제 기간 봉화군청,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함께 ‘봉화 베트남밸리 홍보 부스’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봉화 홍보 굿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프로그램인 ‘봉화 온(溫) 채움 프로젝트 2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지난 5월 봉화고 1학년 학생 93명은 ‘미술 창작’ 교과와 연계해 봉화의 대표 관광지와 특산물, 자연환경 등 지역 자원을 주제로 직접 디자인한 키링 굿즈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만든 굿즈는 은어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되며 봉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됐다. 학생들은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고민하고 만든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봉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제호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사례 중심 청렴교육으로 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실무 중심 교육…시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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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사례 중심 청렴교육으로 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시는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높이고 투명한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사례 중심의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황병직 시장을 비롯해 고위직 공무원과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주요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6년 부패방지 청렴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내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 소장이 맡아 ‘반칙과 부패 없는 청렴한 영주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관련 제도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 절차,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법령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교육 참석자는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청렴 관련 법령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공직자로서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청렴은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업무 현장에서 실천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공정한 업무 처리와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영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극한 폭염 속 황명석 행정부지사,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 점검
전국 최초 대단지 아파트 차열페인트 사업 효과 확인
폭염 대응시설 운영 점검…취약계층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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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폭염 속 황명석 행정부지사,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 점검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북도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3일 구미시 황상3주공아파트와 학서지 생태공원, 선산도서관을 찾아 차열페인트와 쿨링포그 등 폭염 대응시설 운영 실태를 살폈다.
황상3주공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LH 아파트로 600세대가 거주하는 고령층 밀집 단지다. 경북도는 지난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10개 동 외벽에 친환경 차열페인트를 시공했다.
사업 결과 외벽 온도는 평균 2.2℃, 최대 15.3℃ 낮아졌고, 실내 온도는 평균 1.6℃ 개선됐다. 대단지 아파트 차열페인트 사업으로는 전국 첫 사례다. 한국환경연구원은 사업 효과를 모니터링해 객관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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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부지사, 기후위기 취약계층 사업 현장점검을 하고있는 모습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황 행정부지사는 단지 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박을 전달하며 폭염 피해와 생활 불편을 들었다. 그는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보완·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서지 생태공원의 그늘막과 쿨링포그, 선산도서관 옥상정원도 점검했다. 이들 시설은 체감온도를 최대 1.8℃, 옥상 표면온도를 최대 8℃ 낮추는 효과를 보였으며 이용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경북도는 2021년부터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267개소에 115억 원을 투입해 차열페인트, 폭염 쉼터, 녹색공간 조성 등 11개 유형의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취약계층 보호가 더욱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 2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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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 2년 연속 최고등급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
경북전문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분야 최고등급(S)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자체성과관리 분야에서도 A등급을 받아 교육혁신과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116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성과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경북전문대학교는 대학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교육혁신 전략과 연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추진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개편과 유연학사제도 운영, 교육품질관리 체계 구축 등 직업교육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자체성과관리 분야에서는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분석하고 이를 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환류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학생과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교육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체계를 마련한 점도 인정됐다.
교육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경북전문대학교는 취업률 81.0%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대구·경북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대학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이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결과"라며 "산업과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혁신을 지속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2025년 경북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자체평가에서도 '현장실무형 고급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가 S등급을 획득하는 등 교육혁신과 지역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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