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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밤 밝힌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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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03 11:34:01   폰트크기 변경      
공연·먹거리·체험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

영주의 밤 밝힌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 성황리 폐막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기존 물놀이 중심에서 벗어나 공연, 먹거리, 체험을 강화한 야간 체류형 축제로 새롭게 구성됐다.

축제 기간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싱싱콘서트를 시작으로 시원뮤직페스타, 제3회 영주 서천강변가요제가 열렸다. 김하온, 신예영, 피프티피프티, 다이나믹듀오, 이찬원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먹거리·체험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공연·먹거리·체험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낭만야장’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은은한 조명과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은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겼다. ‘시원 EDM SHOW’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축제장에는 지역상생마켓과 먹거리존, 워터아케이드존, 체험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 김나연(여·42·영주시) 씨는 “아이들과 공연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창환(35·용인시) 씨는 “공연뿐 아니라 먹고 쉬고 즐길 공간이 잘 마련돼 여행 온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올해 시원나잇 페스타는 공연과 먹거리,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축제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영주만의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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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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