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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대우건설 등 2곳, 여의도 화랑아파트 재건축 현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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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03 14:26:01   폰트크기 변경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화랑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2개 건설사가 참석해 내달 입찰을 마감한다.

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화랑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을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자이에스앤디 등 2개사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모두 조합이 제시한 지난달 31일까지 입찰 참여 의향서와 홍보 지침 준수 서약서를 제출했다. 여의도 화랑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정비업계에서는 대우건설이 네덜란드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여의도 화랑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공들여온 데다, 입찰 지침을 충족할 업체가 제한적이어서 대우건설이 단독 응찰할 것으로 내다본다. 공동 참여(컨소시엄 구성)도 불가하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마감 전까지 보증금 90억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납부하고, 입찰 안내서에 따른 관련 입찰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여의도 화랑아파트는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가길 21 일대로 구역면적이 약 9395㎡이다. 기존 160가구를 허물고, 신축 연면적 5만8179.04㎡ 규모 285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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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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