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에 생수 지원
대한항공은 일본 구마모토현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제주퓨어워터 1000박스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1.5리터 생수 총 1만2000병이다.
긴급 구호물품은 지난 1일 오후 인천발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로 수송됐다. 기타큐슈 공항에서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까지 육로로 전달돼 이재민들의 식수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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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생수를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에 탑재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
◇제주항공 여객기 3대 중 1대는 구매기…비중 34.8%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13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도입 항공기는 관계 당국의 감항증명 등을 거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13호기 구매 도입으로 제주항공의 차세대 항공기 비중은 전체 여객기의 30.2%로 확대됐고, 제주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여객기에서 구매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34.8%로 늘었다. 3대 중 1대는 구매 항공기인 셈이다.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구매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연말까지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구매 도입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기존 B737-800NG에서 B737-8로 기단을 전환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신형 항공기는 부품 교체 주기가 길고, 정비ㆍ수리(MRO)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잉에서는 기존 기종 대비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14%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신형 항공기 도입과 동시에 경년 항공기의 반납ㆍ처분, B737-800NG 구매기의 전략적 매각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기단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8월 해외 노선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은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8월 해외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해당 탑승 기간은 12월31일까지로, 노선별 상이하다.
먼저 항공권 예매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비즈니스석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돼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이와 함께 결제 금액별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국제선 20만원 이상 결제시 적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합리적인 여행 준비를 지원한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시 제공되는 웰컴 쿠폰팩을 비롯해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 코드 제공 등 다양한 회원 혜택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스타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
이스타항공은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항공기 도입 및 노선 확대에 따른 선제적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제시해 지원자의 대응 방식과 유연한 사고 역량을 평가한다.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달리기, 배근력 측정, 데시벨 측정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간호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인턴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측은 “기내 안전 요원이라는 객실승무원 본연의 역할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각 전형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나이 제한도 두고 있지 않다”고 했다.
◇에어프레미아, 상반기 환승객 454% 증가…인천공항 연결성 강화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환승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3일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수송객은 69만1768명이었으며, 환승객은 3만9110명으로 전년동기(7057명) 대비 454.2%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수송객 대비 환승 비중은 5.6%로, 국적 항공사 가운데 3번째로 높았다.
특히 3월에는 월간 기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환승 실적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매월 7000명 이상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에어프레미아의 환승객 증가는 미주 노선 경쟁력 강화와 인천공항 연결 수요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상반기 환승객의 38.7%(1만5125명)는 에어프레미아 자체 노선을 이용한 환승객으로, 장거리 중심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가장 많은 자체 환승객은 ‘뉴욕~인천~나리타’ 노선에서 발생했으며, ‘방콕~인천~LA’, ‘뉴욕~인천~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취항한 워싱턴D.C. 노선도 미국 동부와 아시아를 잇는 새로운 연결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라인을 통한 연결망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상반기 인터라인 환승객은 4941명으로 집계됐으며 베이징ㆍ선양, 오사카ㆍ후쿠오카, 마닐라 등이 주요 연결노선으로 나타났다. 자체 네트워크와 항공사간 협력을 통한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에어프레미아의 환승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에어부산 BNK부산은행과 제휴 프로모션
에어부산은 BNK부산은행과 손잡고 여름 휴가철 맞이 고객 참여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BNK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 접속해 ‘용돈받기’ 서비스 가입 후 에어부산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완료된다. 용돈받기 서비스는 BNK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서 퀴즈, 설문, 음악감상 등 간단한 미션을 통해 본인 계좌로 용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부산과 BNK부산은행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참가자 대상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퀴즈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부산 국제선 왕복 항공권 △리드볼트 캐리어 세트 △만다리나덕 보스턴백 △에어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라운지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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