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관광·체험·휴식을 한 곳에…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
“4일 개관식 개최, 실감형 미디어아트로 얼음골 신비 재탄생”
| 4일 열린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식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4일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 얼음골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담아낸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테마관 내부의 전시·체험 시설과 주요 편의 공간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밀양 3대 신비 중 하나인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의 독특한 자연현상에 실감형 콘텐츠를 접목한 복합 전시·체험 공간이다.
| - 얼음골 신비테마관 전경. / 사진 : 밀양시 제공 |
자연경관 중심의 기존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과 문화 요소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핵심 공간인 미디어아트관은 얼음골 고드름의 형성 과정을 소재로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실감형 미디어 연출로 구현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높은 체험을 선사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얼음골 신비테마관이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에는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얼음골과 주변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적극행정 평가 개선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평가 개선 우수기관’ 및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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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관계자들이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평가 개선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평가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차관이 참석해 표창을 수여했다.
밀양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행정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전국 7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전년 대비 실적 개선 1위를 달성해 평가 개선 우수기관으로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전반적인 적극행정 추진 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종합평가 우수기관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 수퍼 페스티벌 예정대로 개최… 친환경·절수형 물축제로 전환
밀양댐 용수 대신 교동정수장 용수 사용… 사용한 물은 여과·재활용해 가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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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밀양시 제공 |
밀양시가 최근 가뭄 상황을 고려해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친환경·절수형 물축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축제는 용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절수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예정대로 열린다.
밀양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친환경·절수형 축제로 전환해 정상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가뭄으로 인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축제 개최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했다. 그러나 축제를 기다려 온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 축제 취소 시 지역 상권과 경제에 미칠 영향, 다른 지자체의 물축제 개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가뭄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용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절수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저수율 감소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밀양댐 용수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공급이 안정적인 교동정수장의 자체 생산 용수만 축제에 활용한다.
축제에 사용하는 물은 여과·소독 장치를 통해 순환 사용해 용수 소비를 줄이고, 행사 종료 후에는 회수한 물을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살수용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가뭄 대응과 환경 보호를 병행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린 결정인 만큼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모두가 안전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2026 조림사업’ 마무리…미래 산림자원 조성
60ha에 편백 백합 상수리 등 9만6500본 심어
기후변화 대응·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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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조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조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림 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한편,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보식을 포함해 모두 60.5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추진해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조성하고, 미래 산림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생육환경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수종인 편백과 백합, 상수리나무 등 9만 6500본을 심었으며, 조림목이 안정적으로 활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조림 사업을 완료한 이후에도 조림목의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풀베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적기에 실시해 조림목의 생장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림 사업은 미래 세대에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양파 국내육성 품종 품평회 및 교육 실시
우수 품종 발굴과 병해충 관리 교육으로 창녕 양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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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평회 참석자들이 전시된 양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녕양파연구회(회장 원경섭) 주관으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국내육성 품종 품평회 및 병해충 예방·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군에서 재배한 국내 육성 양파 품종을 비교·평가하고, 회원 간 재배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지역 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국내 육성 품종인 ‘명품플러스’, ‘홍반장(적양파)’ 등 8종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아크네’ 등 2종이 전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장단점을 비교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 이종태 소장을 초청해 양파 주요 병해충의 발생 특성과 예방 관리 요령 및 방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병충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원경섭 회장은 “이번 품평회가 우리 지역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공유하고 재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 양파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농업경영과 재배 기술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안정적 소득 창출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햇빛소득 마을' 참여마을 발굴
‘13개 읍·면 순회 설명회…주민 참여 확대·맞춤형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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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청 전경. / 사진 :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햇빛소득 마을' 조성사업의 참여마을 발굴을 위해 13개 읍·면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오는 8월 용덕면을 시작으로 순회 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과 참여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 마을 사업 개요 △세부 지원 내용 △선도마을 성공사례 등을 소개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마을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2차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연계 추진한다.
주민협동조합 설립, 사업계획 수립, 정책금융 활용, 전력계통 연계, 공공부지 활용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 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공공부지와 저수지, 농지, 마을창고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해 의령형 햇빛소득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 제23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8월 20~23일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올여름 사천에서 '전어의 참맛' 만난다
자연산 전어·불꽃놀이·체험·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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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사천시 제공 |
사천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전어의 깊은 풍미와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사천의 대표 미식축제다.
특히,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자연산 전어로 요리한 전어회와 전어무침, 전어구이를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전어 판매장과 음식점은 물론 품평장터와 지역 특산물 판매장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를 슬로건으로,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한다.
먹고, 보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축제
올해 축제는 전어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축제 기간 매일 운영되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은 축제를 대표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직접 전어를 잡으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어 무료 시식회, 나도 가수다(현장 노래방), 영상 퀴즈쇼, 레크리에이션-관객과 함께 MC를 이겨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무료 시식회에서는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전어를 맛볼 수 있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한 공연으로 여름밤 수놓는다
매일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의 밤은 더욱 불타오른다.
첫날인 오는 20일에는 다울예술단 퓨전타악 공연에 이어 서백, 오지민, 윤미주, 김규민, 한세희, 배진아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삼천포항 밤하늘을 수놓고, 이어 조은하, 정다인, 장미남, 려화, 앵두걸스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다울예술단의 고고장구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달군다.
22일에는 유현주, 전향진의 축하공연과 함께 품바 고하자, 양푼이 등이 출연하는 '각설이 데이'가 펼쳐진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마도갈방아소리' 초청공연이 열려 사천 전통문화의 멋을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품바 건우, 김광범의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천서우, 이수빈, 문수화 등이 출연하는 폐막공연이 펼쳐지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관광까지 함께 즐기는 삼천포 여행
축제장 주변에는 삼천포항 횟집거리와 숙박시설, 맛집,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이 축제와 함께 삼천포의 먹거리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천포대교와 노산공원, 삼천포항 케이블카 등 사천의 대표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축제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여름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삼천포항 공영주차장과 행사장 임시주차장이 운영되며, 축제장 안내도와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가장 신선하게 전어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바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라며 "전어와 공연 그리고 아름다운 사천의 바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대산면파크골프장, 폭염에 따른 조기 개장‘호평’
“05시 30분 조기 개장 시행 일주일 … 이른 아침 찾은 발걸음 이어져”
|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대산면 파크골프장의 오전 개장 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5시 30분으로 조정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위해 시행한 ‘파크골프장 조기 개장'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대산면 파크골프장의 오전 개장 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5시 30분으로 조정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이른 시간에 운동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이다.
시행 일주일간의 입장 데이터를 살펴보면, 해가 뜨기 전인 오전 5시 30분부터 5시 59분 사이의 첫 타임에 하루 전체 입장객의 약 43%가 입장하여 조기 개장 조치의 효과가 드러났다.
시는 이번 대산면 파크골프장 조기 개장을 오는 8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현장 피드백을 수렴해 정착 여부를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부터 구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보며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꼭 필요한 파크골프 이용 환경을 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함양군, 베트남 다낭시와 자매결연 체결
8월 3일 다낭시청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 4일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으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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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군수 진병영) 우호교류대표단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함양군 제공 |
함양군(군수 진병영) 우호교류대표단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우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3일 오전, 베트남 현지 산삼가공업체인 ‘삼삼회사’를 방문해 산삼 가공·유통 시설을 둘러보고, 함양군과의 기술 교류 및 제품 개발 등 산삼 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다낭시청을 공식 방문해 ‘함양군-다낭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 (구)남짜미현과의 자매결연 관계를 다낭시로 승계한 것으로, 양 도시는 향후 농업, 문화, 관광,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방문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함양군이 2025년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지속적인 협력을 기원하며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 나무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양 지자체 간의 우의를 깊이 다지며 공식적인 우호교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다낭시 방문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 (구)남짜미현과의 상생 교류 사업을 이어가고,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 분야를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낭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 지역 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현미 합천군 부군수, 축산분야 폭염 대응 점검
‘폭염 속 가축 피해 최소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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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합천부군수는 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한우 및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김현미 합천부군수는 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한우 및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부군수는 축주와 함께 축사 내부를 둘러보며 환기시설과 냉방시설, 급수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가축의 사육환경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축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양관리와 작업자 온열질환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합천군은 폭염 기간 동안 재해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찰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미 부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축사 환경과 가축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축산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천군도 현장 예찰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교육청, 지역 대학과 손잡고 교원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높인다
경남대·경상국립대 연계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운영…수업 혁신과 자기 주도적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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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도내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와 연계한 ‘2026년 지역 대학 연계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를 운영했다.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도내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와 연계한 ‘2026년 지역 대학 연계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를 운영했다.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는 지역 대학이 개설한 단기 교육과정을 교원이 이수하면 연수 실적으로 인정하고, 향후 해당 대학 교육대학원의 재교육 과정에 진학할 때 이수 결과를 학점과 연계해 주는 제도다. 45시간 과정을 이수할 경우 과정당 3학점씩 최대 6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위 취득과 연계한 체계적인 연수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교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별로는 경상국립대학교가 15시간 단위의 교육과정을, 경남대학교가 45시간 단위의 교육과정을 각각 운영했으며, 교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과정을 선택해 이수하고 연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은 지난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천형 디지털 활용 교수법과 수업 디자인’ 기초과정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와 패들렛을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제미나이(Gemini)와 노트북엘엠(NotebookLM)을 활용한 교원 업무 자동화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수업 설계 △앱스 스크립트(Apps Script) 활용 등이다.
이 과정은 실제 수업과 교무 행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오는 11월에는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생물교육전공 과정을 운영한다. 이 연수에는 세부 과정별로 각각 15명, 17명, 14명 등 총 46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해당 연수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한 교육체제 구축과 적용 △인공지능(AI)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및 실험 시뮬레이션 제작 △클라우드 기반 학습 영상과 맞춤형 전자책(E-Book) 제작 등을 주제로 실습과 분임 토의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교원들의 인공지능·디지털 융합 과학 수업 설계와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소단위 학위형 연수는 학교 현장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원의 수업 개선 역량과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맞춤형 연수”라며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기반 시설을 활용한 이번 연수가 교원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남 미래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 전국기능경기대회 향해 구슬땀
17개 학교 학생 선수 81명, 산업 제어 등 30개 직종 출전 출사표
박주용 부교육감, 삼천포공고 방문해 훈련 상황 점검 및 선수․교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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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2026년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출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와 지도 교사를 격려했다. / 사진 : 경남교육청 제공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2026년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출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와 지도 교사를 격려했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4일 삼천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산업 제어 등 4개 직종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 7명의 훈련 현장을 살펴보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일원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경남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지방 대회 입상자를 중심으로 17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선수 81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한다.
학교별로는 창원기계공고 22명(8개 직종), 김해건설공고 9명(3개 직종), 삼천포공고 7명(4개 직종)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전공 심화 동아리’와 ‘뉴(New) 기능인 캠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면서 전문 기술을 내실 있게 익힐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해서 점검 중이다.
이번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산업 제어 직종에 출전하는 송대연 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늘 응원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는 학생 선수들과 무더위 속에서도 숙련 기술인 양성에 힘쓰는 지도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창선, 백록기 U17 유스컵 정상
서울경신고 꺾고 전국대회 우승…개인상 5개 부문 석권하며 남해 유소년 축구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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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창선이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6 백록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 : 남해군 제공 |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창선이 전국 무대 정상에 오르며 남해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창선이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6 백록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시민축구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대한축구협회와 제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고등학교 축구대회다.
고등학교 2학년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U17 유스컵에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창선은 탄탄한 조직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서울경신고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국 최강팀에 올랐다.
대회 기간 선수들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과 뛰어난 집중력을 유지하며 우승을 일궈냈다. 단체 우승뿐 아니라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공격상, 골키퍼상(GK상), 최우수선수상(MVP), 최우수 영플레이어상, 최우수지도자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는 공격상 김준환, 골키퍼상 신도윤, 최우수선수상 용주호, 최우수 영플레이어상 이수환 선수이며, 최우수지도자상은 박진희 감독과 남궁도 코치가 공동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고학년부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전 학년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훈련 시스템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은 지역 유소년 선수 육성과 우수한 지도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남해를 대표하는 축구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우승 역시 선수와 지도진의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해져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 명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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