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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시스템과 미끄럼틀이 어우러져 미니 워터파크 놀이 환경을 구현한 넥스트플로우. / 사진: 한화 건설부문 제공.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사계절 내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Next Flo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물놀이와 휴식, 놀이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놀이공간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브릿지가 결합된 물놀이터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목한 놀이공간을 가로지르는 브릿지 설치로 입체적 공간 활용을 꾀했다. 또 분수 시스템과 미끄럼틀이 어우러져 미니 워터파크를 연상시키는 놀이 환경을 구현했다.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계절에는 브릿지가 비와 눈,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쉘터로 활용된다. 언덕형 지형을 활용해 미니 광장이나 소규모 공연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로도 기능할 수 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공간 설계도 적용됐다. 대형 브릿지 구조와 별도의 차양시설이 직사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주변에는 수목을 밀도 있게 식재해 자연 그늘을 확보함으로써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넥스트플로우는 자녀들이 계절과 기후환경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화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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